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에 제기된 내부고발자 고발장은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비자(Visa)가 OnlyFans에서 소아성착취물(CSAM) 및 성매매 자금 세탁을 막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이 고발장은 고위 금융 컴플라이언스 전문가에 의해 제출되었으며, 해당 전문가는 마스터카드와 비자가 자신들의 결제 네트워크가 OnlyFans에서 불법 콘텐츠를 결제하는 데 사용된 사실을 알고도 방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발자는 이들이 “불법 수익 흐름에 눈을 감았다”고 비판했습니다.
CBS 머니워치에 보낸 성명에서 FinCEN은 특정 금융기관과 관련한 내부고발 프로그램의 제보 여부를 포함해, 접수 여부나 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비자는 CBS 뉴스에 보낸 입장에서 “우리는 자사 네트워크에서의 불법 행위를 명백히 금지하며, 모든 형태의 성적 학대를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자 네트워크에 거래를 제출하는 금융기관과 가맹점에 대해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네트워크에서 퇴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스터카드는 이메일을 통해 “당사 네트워크에서 불법 활동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밝히며, “현재 불법 활동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우리에게 제공된 바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유 :
카드사들이 불법 컨텐츠가 자사의 카드로 결제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안 막았다는 내용의 내부고발이 터져서
정부랑 눈치게임 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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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결국 개인정보 열람해서 사용자가 어디에 사용하는지 카드사가 검열해야 한다는 말인데 그런 카드사를 누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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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발 쟤네 둘이 독과점임 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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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결국 개인정보 열람해서 사용자가 어디에 사용하는지 카드사가 검열해야 한다는 말인데 그런 카드사를 누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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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리스o
근데 시발 쟤네 둘이 독과점임 거진 | 25.07.17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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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가맹점 관리하라는거지. | 25.07.17 1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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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랑 마스터가 해외결제시장 세계 반띵했어 지구 어디에서 떨어져도 바로 긁을 수 있는건 얘네 둘뿐이야 | 25.07.17 15:4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