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에 총 3화 분량의 OVA로 제작되었다. 최초의 OVA(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였던 달로스에 이은 OVA 두번째 작품.
*텔레비전이나 극장 상영 없이 비디오나 DVD 등의 매체로만 판매되는 애니메이션
감독 역시 달로스와 같은 토리우미 히사유키가 맡았다.
코믹스와 분위기가 약간 다르게, 스토리를 상당히 각색, 축약한 대신 공중전 묘사에 공을 들였다.
처음부터 성인층을 타겟으로 한지라 순정만화 스타일의 원작 그림체와 다르게 극화풍의 화려한 작화,
어둡고도 비장미 넘치는 연출등으로 호평 받았다.
과학닌자대 갓차맨 시절부터 전투기 전투 연출을 해왔던 토리우미 히사유키 감독의 공중전 연출은
당시 셀애니메이션의 작화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고 평가되며,
지금 봐도 요즘 작품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되려 2000년대 티브이판 전투기 전투씬이 압도적으로 밀릴 수준.
현재의 3D 애니메이션이나 실사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화면 구도와 액션장면을 30년이나 먼저 사용했다는 점에서 특이할만 하다.
당시 신생 매체였던 OVA의 가능성과 일본 OVA 시장의 성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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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연출만 못함 | 25.07.05 0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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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을 TV나 극장상영없이 판매하는 매체라는 뜻으로 쓴듯 | 25.07.05 07: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