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글 내용 자체도 비디오 게임 가격 인상한 시기랑 맞물려있다에서, 이야기 했는데
사실 닌텐도도 이번에 총대메고 디지털판 가격 상승시켜버리기는 했지만
그거때문인지 해외 레딧은 민심 십창나긴 했었고....
관세 분야는 트럼프때문이라서 게임사들이 욕을 먹진 않았지만
대다수 경제지들이나 학자들이 예상하던 수치는 20~30퍼대일텐데,
트럼프와 미국이 안착하는 대중국관세는 결국 55퍼~40퍼대 수준이라서
아직도 가격이 더 올라야 사실 기존 가격이랑 같다고 볼 수 있고,
설사 중국산을 탈출해서 만들려 해도, 그 가격은 기존과 같은 수준이 아니라 대중국관세붙은 중국산이랑 가격이 비슷한데서
형성되는게 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아직도 가격상승 압박이 꽤 크게 남아있다 정도...
심지어는 가격을 올렸어도 지금도 이런 수준에서는 AI안 쓰면 AAA급 게임 개발은 지속불가능함은 소니도 인정하는 바라서
가격 더 올려달라고 아직도 요구하는 상황인거라....
가격 타격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고,
사실 청년층이 직타를 맞은거지 다른 연령층대도, 게임지출 상승속도가 하락중인건 이미 가격 타격을 받고 있다는 소리고,
미중 갈등이 앞으로 더 거세지면 지금 있는 수준에서 심지어 관세가 더 상승하거나 아예 수입이 사실상 금지될수도 있고,
아예 게임판이 두개로 갈라져버리면 그만큼 서로 생산-소비 시장을 둘다 잃기 때문에 더 큰 타격이 가면 더 강력하게 타격되는 등.
꽤 타격이 상당해질거 같기는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