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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너만 힘들어 새꺄?" 라고 하고 말걸 옛 현인은 그마저도 받아들이게 만드는 힘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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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같은 표현들은 결국 너만 힘든 것도 아닌데 왜 엄살부리냐며 '잘못'이 너에게 있다는 게 핵심이거든. 반면 부처의 저런 표현은 우리 모두 그렇다며 공감함과 동시에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 주는 게 핵심이니까. 겉으론 같은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 비슷해보일지 몰라도 그 안을 파보면 전혀 다른 내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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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덧없는 것, 아무튼 초월하자... '옆집 예수님은 살려주던데요?'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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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거품처럼 살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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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내가 열반하고 나서 부활했냐고~ 난 나한테도 안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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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과 나한이 등장해서 신통력을 부리고 그런 허황된 이야기보다 이런 이야기들의 불교의 본질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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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버지 돌아가시고 몇달간 살자 충동에 우울증으로 고생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친구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돌아가시는거 보면서 내가 그나잇대가 되었구나 받아들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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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거품처럼 살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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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왕태풍~ | 25.07.02 0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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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너만 힘들어 새꺄?" 라고 하고 말걸 옛 현인은 그마저도 받아들이게 만드는 힘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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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과 일반인의 차이 | 25.07.02 0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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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같은 표현들은 결국 너만 힘든 것도 아닌데 왜 엄살부리냐며 '잘못'이 너에게 있다는 게 핵심이거든. 반면 부처의 저런 표현은 우리 모두 그렇다며 공감함과 동시에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 주는 게 핵심이니까. 겉으론 같은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 비슷해보일지 몰라도 그 안을 파보면 전혀 다른 내용이지. | 25.07.02 0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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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버지 돌아가시고 몇달간 살자 충동에 우울증으로 고생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친구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돌아가시는거 보면서 내가 그나잇대가 되었구나 받아들였지… | 25.07.02 0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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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니깐 같은 식재료로 누구는 먹어서 똥을 싸고, 누구는 요리해서 파인다이닝을 내준다는거죠?(아님) | 25.07.02 0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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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들이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니까 ... 거기까지 계산했을 수도 ... | 25.07.02 0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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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덧없는 것, 아무튼 초월하자... '옆집 예수님은 살려주던데요?'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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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내가 열반하고 나서 부활했냐고~ 난 나한테도 안쓴다고~" | 25.07.02 0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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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 길어서 자주 못쓴단다 | 25.07.02 0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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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게 아니고?! | 25.07.02 0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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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본인 한정 귀속 패시브 아님? | 25.07.02 0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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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럿 살렸음. 예수뿐 아니라 제자도 가능하고. 대체로 'XX야 일어나라~' 하면 죽은 사람이 벌떡 일어남. ㅎㅎ '나사로'란 사람이 유명하고 그래서 그 이름이 지금까지도 여러 분야에 의미있게 쓰임. | 25.07.02 0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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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진정한 부활의 의미로다가... 사실 그냥 드립치고 싶었어요 ㅋ | 25.07.02 0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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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과 나한이 등장해서 신통력을 부리고 그런 허황된 이야기보다 이런 이야기들의 불교의 본질이 아닐까 싶음
(IP보기클릭)203.232.***.***
불교에도 초능력이나 기적 이야기야 나오지만, 그 이야기 자체에서도 대중을 홀리기 위한 수단(과학적으로 따지자면 허황된 쪽에 포인트를 준) 이란 걸 넌지시 언급하고 있으니까 좀 느낌이 다르긴 해. ㅎㅎ 여느 종교건 '아니 그럼 신비한 요소 없으면 그게 철학이지 종교에요?'라고 나오겠지만. | 25.07.02 0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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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신통력 부리고 그런건 다 사이비라고 하였지. 심지어 기독교는 그런놈들 있으면 돌팔매질해서 죽이라고 하였음. 악마 몰몬의 자식들이 사람을 현혹 시킨다고.. | 25.07.02 0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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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보살 나한 신통력이 얘기의 본질이 아닌 경우가 많음 ... 상황을 간략하게 하기 위해 쓰는 정도? ... | 25.07.02 0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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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이 초기 불교문헌부터 나오지만 결국 목표는 해탈이니까 | 25.07.02 2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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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7.***.***
영정사진옆에 작성글 올려두기 | 25.07.02 08:19 | | |
(IP보기클릭)223.38.***.***
생전 고인이 가장많은 추천수를 받은 글을 보시겠습니다 | 25.07.02 0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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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2 0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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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 25.07.02 0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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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저 에피소드가 참 인상 깊었죠 사랑 하는 여자가 죽어서 슬퍼서 죽고ㅜ싶은데 배는 고프고 참 | 25.07.02 0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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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에서 사시생 뒷바라지하던 여친이 교통사고로 죽고 식음 전폐하다가 배고픔에 굴복해 반억지로 밥먹으면서 저렇게 우는거 | 25.07.02 0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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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는 지금 종교적 가르침의 요점을 망가트리고 있어요! | 25.07.02 0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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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 25.07.02 0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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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에 버려진 고아를 금방 찾을 만큼 많다는 건? ... | 25.07.02 0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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