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징어게임) 그 캐릭터 서양권 밈ㄷㄷㄷ

[RussianFootball]

하필 도라인 이유 : 맨날 싸돌아다니기만 해서

[Maximo]

그 가만 있으면 형이 챙겨줄게

[RussianFootball]

??? : 그래도 정없게 진짜 가만히 있진 말고 가끔 와서 안부는 좀 전하고

[아야세 모모]

사실 따지고 보면 인생 승리자 아님? 456억 사실상 꽁으로 먹었잖아 ㅋㅋㅋ

[클랑셰=씨]

누구 애인지도 모르는 아기까지 떠안아버리는 쾌락없는 책임까지 당했지만 ㅋㅋㅋㅋㅋㅋ

[클랑셰=씨]

쟤는 대체 왜 나온 거야

[디케이드]

감독도 모를 듯ㅋㅋ

[루리웹-28749131]

후견인의 운명

[해오락이]

사실상 참가자 구조하기, 우승자 떠넘겨 주기로 사용됨ㅋㅋㅋ

[회초리무한대]

어릴때 들었던 도라: 역마살이라도 붙었는지 맨날 어디론가 가는애

[혼돈의흑마술사]

반란을 실패하든 성공하든 합류시켜서 내부외부로 같이하게 하던가
아니면 최소한 북한여자 역할을 얘가 했어야 나오는 의미가 있었음

[펭귄부리귀엽]

얘는 섬 찾고 성기훈 구하려고 시도하면서 병정들과 싸운다던지 아님 이병헌 만나서 뭐 어떻게 한다던지 뭐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난 그래서 그래도 얘 나올 땐 나름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드뎌 섬 찾을땐 이제야 찾았네 이제 뭐하려나 하면서

근데 진짜 끝까지 아무것도 없었음. 이병헌 만나서도 왜그랬어 한마디 한 게 전부고 성기훈 쪽에도 진짜 아무것도 영향 끼친 게 없음.
프론트맨 서사에도 얜 전혀 필요가 없음 참가자 시절과 동생이 관련 있는 것도 아니고...왜 첨엔 구하려다 나중엔 그냥 죽이라 했는지 그런 것도 전혀 안나옴

과장 아니고 걍 스토리에서 얘 완전히 빼도 메인 스토리에 전혀 영향이 없음.
근데 ㅈ같은건 이런 캐릭터가 하나 더 있다는 거야...탈북민 병정...

세 인물의 스토리 줄기가 각각 나아가다 마지막에 합쳐지거나 혹은 중간에라도 만나면서 인과관계에 영향이 갈 줄 알았는데 합쳐지긴 커녕 접점 한 번 없이 그대로 끝남
근데 어떻게 평가가 좋을 수 있냐고...

난 오히려 게임이나 탈북보다 황형사 파트를 젤 흥미진진하게 봤어서 젤 실망이 큼...

[쿨뷰티가채고시다]

나도 당연히 시즌1과는 달리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쟤는 시즌1 복붙이더라.

[vbnmvbnm]

메인 스토리 잠깐 쉬어갈 타이밍에 땜빵용 서브 스토리로 넣어놓은 느낌이라.

[엑스데스]

이 섬이 아닌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