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케이팝)진짜 ㅈ소기업 아이돌이 였던 사자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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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인 귀마가 에초에 아이돌 같은거 잘 모르는 문외한인 사람인데 애들 비주얼만 보고 뭐 이정도면 되겠지 마인드로 아이돌 데뷔시킴

근데 매니저나 작곡가 같은거 고용안하고 센터인 애한테 성공하면 뭐든 주겠다는 계약 조건으로 작곡부터 안무 애들 관리를 전부 떠넘김

근데 센터가 원래 이쪽 업계 경력있고 실력있는 유능한 애라 잘하는데 사장이랑 불평등 계약 당한적이 있었어 불화가 좀 있음

그렇게 데뷔곡인 소다팝이 대히트 5년 1위였던 탑 아이돌도 이기는 인기 아이돌이 됨

근데 사장이 이제 데뷔한지 1년도 안되고 곡도 1개뿐인 애들만 믿고 올인해 남산 콘서트라는 무리수를 진행해 버림

그래도 청량아이돌에서 다크한 컨셉으로 이미지 체인지하며 성공적인 라이브를 해냈지만 투자한 비용의 반도 회수 못하고 손해만 봄

그후로 회사가 망해서 팀도 해체된건지 맴버들 활동도 근황도 알수없게됨

[밀프러버]

좋다좋다 귀마엔터테이먼트

[옾눞lㆆ운lY]

군대갔겠지

[마츠나가]

앗..아아..

[도라공룡]

성공 보수 이명치료

[뒤운]

사자보이즈 그립읍니다 ㅠ

[미메시르]

내가 듣기론 남산 콘서트때 헌트리스가 깜짝 출현하니까 화난 귀마 사장이 걔들 상대로 폭력 휘두르다 진우가 루미 대신 맞아서 그룹해체되었다는데 ㅠㅠㅠ

[씨스터오브배틀]

저 그룹 팬미팅하려면 무덤가야 된다는 괴소문이 있던데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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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영상 볼때마다 신곡이라 따라부르진 못하는데 좋긴 좋아서 입꼬리만 승천했다는 짤이 계속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