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과 유우카의 아들>과의 순애가 보고싶음
대충 키보토스의 다사다난했고 즐거웠던 일들을 추억으로 남기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되는 여러 학생들.
그리고 유우카는 선생의 곁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각오하고 선생도 이를 받아들여 둘은 삶이란 여행의 동반자로써 서로를 받아들이는거지
유우카의 절친인 노아는 둘의 뒤에서 세발자국 떨어져 앞으로 나아가는 둘을 축복하며 남몰래 키우던 연심을 조용히 상자 속에 봉인하는거고
아무튼 그렇게 10여년이 지나고 선생과 유우카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노아의 퇴폐역키잡순애가 보고싶어
일일히 <선생과 유우카 사이의 아들>이라 적기 귀찮으니 <에이>라고 칭하고 <에이>에 대해 설명하자면
선생과 똑닮은 목소리에 선생이 젊었으면 저런 모습일꺼란 느낌을 팍팍 풍기고 아직 고등학생의 나이임에도 뭐랄까 뇌쇄적인 색기와 함께 순진함과 귀여움도 뿜어대서 미카나 히나같은 이모 포지션들이 장난치며 좋아하는데
이 <에이>가 노아에게는 그냥 이름만 부르며 유혹하려 구는게 보고싶단 말이지
게다가 애가 눈치도 빠르고 젊은 혈기에 걸맞게 도발도 잘해서
노아보고 아직도 아빠를 못잊었냐며 말하면서
"내가 아빠 대신이 되줄까? 노아?"
라면서 유혹하는 그런 장면 보고싶음
(IP보기클릭)118.43.***.***
(IP보기클릭)118.43.***.***
(IP보기클릭)118.235.***.***
여러 형태의 순애중 하나라 생각해요 | 25.06.27 00:36 | | |
(IP보기클릭)121.189.***.***
(IP보기클릭)118.235.***.***
노아 첫 이미지 봤을때부터 내가 주장하던거긴 함 | 25.06.27 00:40 | | |
(IP보기클릭)1.219.***.***
그리고 못된 이모가 센세 아들을 채가버리는데...!
(IP보기클릭)1.219.***.***
못된이모 괴문서가 사라져서 너무 아쉽다... 나름 공들여 썼는데 ㅠ | 25.06.27 00:39 | | |
(IP보기클릭)118.235.***.***
내가 추구하는 이미지는 노아는 나이차도 있고 갓난아기부터 보던 조카가 자신에게 고백하는 것에 머리속으로 거부감을 느끼지만 선생과 같은 목소리, 같은 외모에 마음이 이끌리면서도 유우카와 똑닮은 눈빛에 다시 정신차리고 거부하면서 생기는 갈등과 알콩달콤하며 퇴폐적인 느낌을 보고싶음 | 25.06.27 00:42 | | |
(IP보기클릭)59.14.***.***
(IP보기클릭)121.151.***.***
나는 노아가 엄마였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