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라고 무조건 아래쪽에
딱 붙어서 원딜만 케어하는게 아니라
위쪽 시야도 돌아다니면서 먹어줘야함.
그것도 요즘같이 템포 빠른 메타에서는
2레벨에 과감하게 올라가는 케이스도 많음.
본인 현 티어 다3이고
롤 진짜 빡세게 할 때는
마스터 200점까지 가본
온리 서폿유저인데
롤이라는 게임의
플레이 메이커는
미드 정글이 아니라
서포터임.
서포터가 틀을 만들어주면
다른 라이너가 거기에 맞춰서
본인 실력대로 해야하는거지.
그리고 그 틀이란 주로
서포터의 로밍 타이밍과 '와드'임.
시야싸움이야말로 서포팅의 정수이자
다른 라이너들에겐 없는 강점이지.
시야주도권을 서포터가 가져가는 판은
모든 라이너가 게임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이걸 모르고 서포터 하면
티어 올리기 힘들어져..
3분 30초 바위게 싸움도
저 시리즈에서 나오는데
그때부터 서포터가 미치는 영향력이
진짜 어마무시함.
즉 서포터의 전장은
3분 30초 전까지는
바텀라인과 용둥지까지이고
3분 30초 이후부터는
사실상 맵 전체라고 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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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라인이 확 땡겨져있고 우리 원딜이 안전하게 파밍이 가능하다 => 위쪽 라인에 내가 뭔가 할 수 있는게 없는지 한 번 살펴보고 있으면 들러보자 경험치 손실을 두려워말자. 서포터 레벨차는 어차피 금방 좁혀진다. 이것만 해도 티어 쭉쭉 오른다고 장담함! | 25.06.25 2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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