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생각없이 지른게 어제 와서 잠깐 해봤습니다.
PSVR1때는 개봉하고 드라이브클럽 처음 플레이해본후 충격받아 몇일뒤에 헐값에 처분했던 기억이 있는데,
기대를 많이 내려놔서인지 제법 괜찮았습니다.
장단점 리뷰보면서 공감이 가는게 많았는데, 저한테는 유독 이어폰이 빠지고 걸리적 거려서 귀찮네요.
가장 아쉬운건 게임외에는 가지고 놀게 전무하다시피 하네요.
전에 오큘러스는 구글어스나 유튜브VR, 창작VR 같은 영상 자주 봤었습니다.
특히나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어플중에 진짜 극장처럼 꾸며진데서 유저들이 들어와서 영화보던게 있었네요.
3d영화,애니,영화등 다양했고 진짜 극장처럼 유저들이 여기저기 떠들고 시끄럽게 했던게 인상적이였는데, 그런게 안되네요.
나중에 패치됐으면 좋겠는데, 지금 상태로는 좀 가지고 놀다가 중고로 내놓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