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일정도 소감입니다.

[마신강림]

레슬링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케이드 스타일의 게임이 흥미돋아 ps4로 예구 후 곧장 플레이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예전 시리즈 게임들과 비교해서 생각대로 소감을 드리면

장점

1. 좋은 타격감과 오바섞였지만 화려한 액션

공개된 영상으로 알수 있듯이 액션들이 상당히 시원 시원해서 보는 맛이 있으며

게임속도도 빠른편이며 액션도 화려하고 좋습니다. 액션부분은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으나

저에게는 호로 다가 왔으며 아케이드 게임으로선 만족스럽습니다.

2. 생각보다 많은 선수들

의외로 많은 선수들이 공개 되었습니다. 예전 레전드 선수들로 부터 현역 선수들까지

녹트에서 선수들이 많이 빠진게 아쉽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선수들이면 만족 합니다.

3. 좋은 음악들

게임 bgm은 좋은 편에 속합니다. 메뉴에서도 선수 등장씬등 선수의 음악을 이용하여 좋은 음악을 제공합니다.

4. 의외로 재밌는 철장 매치

철장 매치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돈을 일정 액수를 획득 후 넘어가야 하는 매치 입니다.

시간에 따라 철장에 전기가 오르기도 하며 아케이드 스타일에 잘 버무러진 매치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이것도 호불호가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단점

1. 스킨만 쒸우듯 한 선수들

많은 선수들이 참전 하지만 스타일에 따라 하이플라이어, 올라운더, 브롤러, 파워, 테크니컬 등으로 크게 나뉘며

이 선수들은 피니셔와 시그니쳐만 다르고 비슷 비슷 합니다.

좀더 선수들의 실제 쓰는 기술을 참조하여 만들었으면 좋았겠습니다.

2. 초기 선수들의 부족

처음에 선수들이 많이 부족 합니다. 이게임의 가격은 4만 9천원 정도인데 초기 등장 선수가 예구 특전 에지 포함하여

열명인가 정도 밖에 안되는 부족한 선수를 보여줍니다. 여성선수들도 더하면 좀 더 많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부족함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3. 레슬링 기본 이해가 있는지 궁금한 제작진들

아무리 외전작 같은 작품이지만 챔피언 벨트 등이 없으며 스토리도 선수들의 캐릭터를 활용못한 유치한 스토리가 이어 집니다.

로프를 건들면 서브미션이 풀린다거나 탭이 풀린다거나 기본적인것도 부재이며

태그팀매치에서 상대가 태그를 해서 밖으로 나가면 R3버튼으로 공격할 상대를 바꿔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브미션 피니셔나 시그니쳐를 걸어도 서브미션 미니게임으로 넘어가지 않고 바로 풀려 버려 당황 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버그 인거 같습니다만 태그 후 선수들이 자기 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다른 자리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들이 자주 보입니다.

4. 부족한 기믹 매치

사다리 매치나 테이블 매치 헬인어셀이나 엘리미네이션 챔버 등 다양한 매치가 부재 입니다.

아케이드 게임으로서 이정도 매치는 들어가도 잘 어울리게 만들수 있을꺼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총평

예전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을 하는 느낌 입니다. 친구들과 모였을땐 한두판정도는 재밌게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정가로 사기에는 게임의 퀄리티가 많이 안좋은 편이니 할인때 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플스4보단 스위치에 어울리는 게임 같아 저도 나중에 스위치로 할인을 크게 할때 스위치로 재구입할거 같습니다.

[마신강림]

그렇군요 가격을 햇갈렸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루리웹-3250033809]

트리쉬는 추후 디엘시에 나오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