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써본 2.5주년 후반부에 관한 추측글입니다.
12화중 7화가 나왔으니 남은건 5화
분량은 그리 많지 않으니 여태까지 나온 떡밥이나 빌드업을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될겁니다.
아마 네르(빡침)이 사도와 주민들을 잘 이끌어서 R41차원의 잡졸들은 대부분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애초에 네르(빡침)의 디자인 자체가 잔다르크와 유사점이 많기 때문에 합당한 추측 같습니다.
그리고 흑뉴아가 세계를 멸망시키는 방법은 아마 세계수를 죽이는 마법을 쓰는게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우리차원의 리뉴아도 메인 2스/벨라 테마극장에서 마법을 쓰는 장면이 나왔으니 흑뉴아가 못 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흑뉴아는 계속해서 엘다인의 힘을 강조해왔습니다. 스토리가 힌트를 주고있는거죠.
하지만 아무리 엘다인의 힘이 있다고 해서 제멋대로 세계수를 죽일 수는 없을겁니다.
마법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다고 메인 2스에서 프리클 요정왕국의 케이크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예로써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흑뉴아가 모나티엄, 요정왕국, 마녀왕국을 공격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세계수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계를 멸망시키는데 2~3일 정도의 유예기한 또한 데이터를 습득하는 시간이 필요했던게 아닐까라는 추측이 듭니다.
그리고 조커카드가 하나 남아있는데 바로 겨우살이입니다.
지금 흑뉴아를 이길 수 있는 사도들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왕디나 죠안도 패배했죠. 그렇다고 이제 막 엘다인으로 각성한 에르핀이 흑뉴아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적 보스가 너무 강해서 버프로 안된다면 디버프를 먹이면 됩니다.
흑뉴아가 그렇게 엘다인 엘다인 강조를 해왔으니 겨우살이가 기생식물의 힘으로 엘다인의 힘을 쪽쪽 빨아먹는겁니다.
그렇게 되면 흑뉴아는 약체화되어 세계수를 죽이는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발광하기 시작할겁니다.
그렇다면 흑뉴아의 최후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흑뉴아는 수많은 차원들을 멸망시켰습니다. 마블로 따지면 핑거스냅을 수십, 수백번을 사용한 극악무도한 악당이죠.
이런 캐릭터를 동료로 추가하는건 에피드 입장으로써는 부담이 큽니다.
그리고 애초에 스토리에서도 그럴 끼미가 없습니다. 흑뉴아는 굉장히 1차원적인 악당으로 그러지죠.
아마 주농가거나 그에 준하는 상태가 될겁니다.
하지만 에르핀이 아마 그 상태로 만들거 같은데 디아나처럼 떡갈비로 만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한 짓처럼 멸망하는 차원에 던져지리라 예상됩니다.
교단 차원문을 여는 역할은 R41엘레나에 대한 복수도 할 겸 사멜리아가 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예상이 되는 후반부 스토리는
1. 네르(빡침)가 이끄는 성전이 R41 잡졸들을 대부분 격파
2. 하지만 흑뉴아에게는 중과부적으로 밀리기 시작
3. 에르핀이 엘다인으로 각성
4. 겨우살이가 흑뉴아의 힘 흡수
5. 세계수 죽이는 마법이 실패한 흑뉴아가 발광
6. 사멜리아가 교단 차원문 열고 에르핀이 에르피엔 펀치로 흑뉴아를 차원문 너머로 날려버리기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