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심정으로...
재미없는 똥게임이 시간갈수록 재미있어짐;;;;;;;;;
일단 스토리인데
스토리의 시작이 시간대를 오가며
뭔가 있어보임직하게 과거 한때 유행했던 식의 프롤로그로 시작해서
파판 13과 같이 고유명사는 주절주절 내뱉는데 그게 뭔지 제대로 설명조차 안하며
흐름 다 끊어먹으며 에피소드 1까지 중2병 시나리오 작가가 술먹고 쓴거 같은
아주 과거에 유행했던 라이트노벨식 스토리 도입을 보이는데...
에피2가 상당히 괜찮음;;
아니 괜찮은게 아니라 상당히 재밌음.
사건도 잘 꾸며져있고, 기승전결에 떡밥 뿌리면서 에피소드 내에서 흘린 떡밥 적당히 주으며
뒷이야기를 상당히 기대하게끔 끝남.
그래서 더 괘씸함.
만들려고하면 만들수 있잖아;;
보통 감상글에 처음에 재미없다가 하다보니 재밌어지더라는 평이 많은데
확실히 그 느낌받음.
문제는 최근 게임은 선택지가 많은데
누가 긴 시간을 인내하며 에피소드2까지 갈까? 삭제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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