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리진 2주년 기념글 겸 심심해서 한 번 써보았습니다. 만약에 라스트 오리진이 일본에서 제작되었다면 일부 캐릭터들은 대체 어떻게 나왔을 것 같나요?
개인적으로 여섯을 선택해서 상상해보았습니다.
1. 오드리 - 벽람항로의 아크로열과 약간 유사하게, 빈유 여캐들(특히 나이트 앤젤)에게만 하악하악(...)대기 / 나앤과 개그 콤비 / 프리코네의 츠무기처럼 소프트한 양성애자(?) 설정 : 한국에서는 일본과는 달리 백합이나 양성애에 무척이나 민감해서, 오드리의 나앤 하악하악은 기록말살형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2. 로열 아스널 - 너무 뻔해서 매력이 없어짐(...) : ○○ 없는 아스널은 아스널이 아니다!! 사실 아스널과 같이 원피스, 귀칼 등의 흥행하는 소년 만화나 가벼운 일상물 등을 보면 아스널이 "스토리나 장르 따윈 ○○(아스널 전용 욕설)라고 해!! ○○를 내놓으라고!! ○○으으으으으!!"라며 피꺼솟할 것이 예상되어서...
3. 라비아타 - 제작진의 자캐딸 논란 : 포켓몬의 ○태 & ○월 꼴이 될 뻔한 우리의 사령관...
4. 해체자 아자즈 - 더욱 더 강조된 해체 중독증 / 가끔 페그오의 라이코와 엮이기 : 사실 개인적으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5. 타이런트 - 해피 혹은 TS 떡밥 하나도 없이 무척이나 진지한 위험 인물(?)
6. 페로 - 포이 등장으로 퇴물화
여러분들은 또 뭐가 있을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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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애들 설정이나 대사에서 짬내가 나진 않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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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T
최소 애들 설정이나 대사에서 짬내가 나진 않았을겁니다... | 21.01.24 0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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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일본에는 원스토어가 없음 | 21.01.24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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