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적으로 보면 세븐즈의 더빙반응은 세븐스가 첫 공개됐을 때와 비슷한데
세븐스가 공개됬을때 그림체 변경에 유희왕스러운 느낌이 사라지고 낮아보이는 퀄리티등으로 엄청 욕먹었고
이 게시판에서도 세븐스가 공개됬을때 엄청 불판났었고
더빙도 외부성우없는 자사 전속도배에 시간대가 애매하고 주연들의 이름을 그대로 쓰거나 직역하고
사룩희라는 튀는 이름등으로 무성의하다고 엄청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죠
어느정도 호의적으로 변한 애니에 비해
더빙은 지금도 말이 많은데 꺼무위키쪽에서는 아예 더빙문제가 전체적으로 예전작품보다 훨씬 격이 다르다든지
현지화 퀄리티가 DM수준으로 퇴보했다든지 거의 악의적으로 까는 수준이더군요
전속도배가 엄청난 문제인것처럼 말하는데 도배한 이유가 브레인즈의 흥행실패가 이유지만
애초 어렸을때 유희왕 본사람들이 그런거 신경써서 본것도 아니고
요즘 전속도 전체적으로 연기력이 많이 좋아져서 외부성우를 쓴다고 퀄리티가 좋아지는 것도 아님
유명하거나 외부성우를 쓴다고 과연 얼마나 홍보효과를 가져다줄지도 모르고요
실제로 캐릭터매칭이 약간 안맞는 유가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더빙퀄리티는 좋은 편
방영 시간대는 아무래도 어른의 사정상 어쩔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현지화도 말이 많은데 유가야 원래 역대 주인공은 유사쿠를 제외하면 이름 그대로 쓰고
로민이랑 로아는 성만 바꾸고 그대로 쓰고 가쿠토는 원판이름을 해석하고 그대로 썻다고 성의없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원판의 느낌이 살아서 좋았고 원판을 신경쓰지않고 생각하면 크게 위화감있는 이름들은 아니라고 생각
사룩희야 요즘 이상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만큼 개성으로 봐줄 수 있고
조연들도 말장난으로 현지화 애매한 부분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준수하게 나왔고
요즘 애니들은 설정이나 개성등으로 워낙 이상한 이름이 많은걸 생각하면 세븐스 현지화는 얌전한편
전체적인 세븐스의 더빙퀄리티는 시리즈 전체적으로봐도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219.251.***.***
현지화중에서 튀는 사룩희나 카이저정도를 제외하면 현지화자체는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역들 이름도 딱히 실제사람 이름이나 한국애니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 이름들보면 저것보다 이상한 이름 훨씬 많아요
(IP보기클릭)180.68.***.***
번역 문제는 뭐 원래 이름도 솔직히 말장난 투성이라 현지팬들이 들으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현실적인 면을 고집하는 작품이 아닌데, 이름 정도야 적당히 판타지가 들어가도 괜찮죠. 단 그럴 거면 차라리 무국적화 더빙이 어땠울까 하는 아쉬움이
(IP보기클릭)112.148.***.***
현지화 문제는 뭐 오룡이 이후부터 계속되던 문제라서....유사쿠도 유사쿠=遊作=플레이 메이커 이거 못살렸다고 그렇게 까이던거 보면 걍 더빙까+세븐스가 잘나가니깐 깔 레퍼토리가 없어진 악질 갤럽빠들의 환장의 콜라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거랑 별개로 대원 애들 더빙이 점점 성의 없어지고 있긴한데 앜파에서 레이지를 레오로 번역했다 아카바 레오 나와서 은근슬쩍 레이로 다시 개명했는데 아카바 레이가 나왔던거 생각하면 얘들도 일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고. 그거랑 별개로 사이킥-마법사족 오류는 뭔데
(IP보기클릭)61.77.***.***
더빙.. 자체는 유가 하이톤 목소리만 빼면 무난했습니다. 이번 작품의 전속은 예전 작품들처럼 연기력 논란이 따라오진 않았지만, 그동안 쌓여 왔던 '얘네가 이만큼 유희왕에 돈 쓸 생각이 없다'는 태도가 세븐즈를 기반으로 폭발했다고 생각하고요 현지화 문제는 그래도 나쁘다고 봅니다. 로아로민이야 어쩔 수 없었고 문인학이는 '인학'이란 이름이 살짝 어색했지만 루크는 아무리 '권룩희'란 이름이 있었다고 해도 좋은 번역이 아니었다고 생각해서요. 카이저는 그나마 이름 드립만 빼 버리면 된다지만 그리고 나시오만 빼면 듀얼하는 단역 캐릭터들은 그럭저럭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하지만, 듀얼을 안 하는 단역 쪽이 정말 심각합니다. 도백우라던가 린지 & 린수라는 이름은 진짜... 어우... 한국 이름같지 않잖아요 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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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자체는 유가 하이톤 목소리만 빼면 무난했습니다. 이번 작품의 전속은 예전 작품들처럼 연기력 논란이 따라오진 않았지만, 그동안 쌓여 왔던 '얘네가 이만큼 유희왕에 돈 쓸 생각이 없다'는 태도가 세븐즈를 기반으로 폭발했다고 생각하고요 현지화 문제는 그래도 나쁘다고 봅니다. 로아로민이야 어쩔 수 없었고 문인학이는 '인학'이란 이름이 살짝 어색했지만 루크는 아무리 '권룩희'란 이름이 있었다고 해도 좋은 번역이 아니었다고 생각해서요. 카이저는 그나마 이름 드립만 빼 버리면 된다지만 그리고 나시오만 빼면 듀얼하는 단역 캐릭터들은 그럭저럭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하지만, 듀얼을 안 하는 단역 쪽이 정말 심각합니다. 도백우라던가 린지 & 린수라는 이름은 진짜... 어우... 한국 이름같지 않잖아요 뭔가가
(IP보기클릭)219.251.***.***
현지화중에서 튀는 사룩희나 카이저정도를 제외하면 현지화자체는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역들 이름도 딱히 실제사람 이름이나 한국애니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 이름들보면 저것보다 이상한 이름 훨씬 많아요 | 20.12.01 19:52 | |
(IP보기클릭)59.13.***.***
루리웹-7734955436
뭐 딴더빙 갖고오는건 주제랑 틀어진 느낌이고(다른데서 그러니 우리도 해도 된다는건 주장이 될 수 없고) 로민같이 원판에서 성만 붙인것도 많고 핍진성을 지적하는 면에선 이름이 성의없다 느끼는것도 무리는 아니겠죠 | 20.12.01 21:09 | |
(IP보기클릭)219.251.***.***
그래도 세븐스는 유독 까이는것 같아서 거기다 사람이름답지 않다고 별로라는건 좀 그랬습니다 브레인즈처럼 철저하게 한국식이름으로 현지화하기에는 세븐스의 분위기상 맞지 않을테고 원판부터가 말장난이 많은만큼 억지로 한국식이름으로 바꾸는것보단 원판의 분위기를 살려주는쪽이 더 느낌이 산다고 보네요 | 20.12.01 21:50 | |
(IP보기클릭)180.68.***.***
번역 문제는 뭐 원래 이름도 솔직히 말장난 투성이라 현지팬들이 들으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현실적인 면을 고집하는 작품이 아닌데, 이름 정도야 적당히 판타지가 들어가도 괜찮죠. 단 그럴 거면 차라리 무국적화 더빙이 어땠울까 하는 아쉬움이
(IP보기클릭)112.148.***.***
현지화 문제는 뭐 오룡이 이후부터 계속되던 문제라서....유사쿠도 유사쿠=遊作=플레이 메이커 이거 못살렸다고 그렇게 까이던거 보면 걍 더빙까+세븐스가 잘나가니깐 깔 레퍼토리가 없어진 악질 갤럽빠들의 환장의 콜라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거랑 별개로 대원 애들 더빙이 점점 성의 없어지고 있긴한데 앜파에서 레이지를 레오로 번역했다 아카바 레오 나와서 은근슬쩍 레이로 다시 개명했는데 아카바 레이가 나왔던거 생각하면 얘들도 일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고. 그거랑 별개로 사이킥-마법사족 오류는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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