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올렸는지 보닌깐 2년이 됐습니다.
요즘 정보글을 올리면 제가 LG알바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제가 언제부터 글을 올렸는지 모르는 사람들일거라 생각합니다.
LG관련 정보글을 올리다보면서 느낀것이 한국의 언론사들을 상대로 주는 돈으로 마케팅 할 비용으로
차라리 자신들의 폰이 왜 안 팔리는지에 대한 연구 및 제품향상에 돈을 쏟아부었으면 지금보다는 나아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LG 관련 정보글을 올리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1006#098P
G7의 적은 LG다
그간 G시리즈가 쌓은 '업적'이 G7의 발목을 잡고 있다. G2의 일명 '풍선 폭동 마케팅'과 '터치패널', G3 '배터리‧성능‧발열 논란', G4 '무한 부팅' G5의 '고가 모듈', G6 '뒤떨어지는 AP'까지. 역량을 총동원한 플래그쉽이라고 믿기에는 G시리즈의 브랜드는 너무 오염됐다. '겉으론 괜찮아 보여도 갤럭시보단 별로'라는 건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문화적 코드, '밈(Meme)'이 돼버렸다.
소비자가 전문가가 된 시대다. 온라인에 각자의 벤치마크, 비교, 체험기가 넘쳐난다. 당장 상황을 모면하려는 변명, 차별화 안 되는 눈가리기용 '혁신'은 먹혀들지 않는다는 얘기다. 감동 없는 상품, 마케팅은 살아남을 수 없다. 마케팅 교양 서적에도 나오는 얘기인데 LG는 모른다. LG만 모른다.
2년이 지난 현재도 LG만 모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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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엘사모보다 엘지에 돈많이쓴사람이 과연있을까 합니다.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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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엘사모보다 엘지에 돈많이쓴사람이 과연있을까 합니다.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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