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좀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는데요
내용이 길어 아사모 카페에 올렸던 글을 복사해 왔습니다.
11프맥 KT 사용중입니다.
동생이 해외에 있어서
자주 페탐 보이스를 이용하는데요
이번달에 요금 고지서 상세내역을 (진짜 확인 잘 안하는데) 열람하게 되었고
국제전화 요금이 10만원정도? 나왔더군요
지금까지 계속 페이스타임 카톡 보이스로 통화를 했지만 한번도 이런적이 없어서
KT 측에 문의를 했지만 내가 쓴거다 001로 걸려간 내역이 있다 라고만 답변을 받아서
플라자에 들러 발신내역을 전부 뽑았습니다.
있더군요 제 동생 번호가 국제전화 내역에
이럴리가 없다 나는 페이스타임만 했다라고 했는데
KT쪽에서는 자기네는 문제없다 기계 결함이면 제조사측에 문의해라
뭐 내역을 확인할 방법도 그냥 자기네 쪽 데이터베이스에는 그렇게 뜬다라는 식으로 말하니
(애플측에 전화해서 원격지원도 받아봤지만 문제는 없다고 답변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발신내역 확인차 통화목록을 하나하나 지우니
통화를 4500초 이용했다고 내역서에 표시된 날
제 폰 통화내역에는 취소된 통화라고 되어있었고
3일뒤에 동생한테 콜백 내역이 있더군요
그 시간 이후에도 건적이 없고
안받는다고 연달아 거는 성격도 아닌터라
(동생한테도 확인을 받았고 그날 통화는 없었습니다)
일단 됐다 하고
KT측에 이런 내용이 있다 전달했더니 태도가 바꼈다고 느낀건 저의 착각일까요?
일단 내용전달하니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빠르게 처리해 드리겠다고 하시더군요
처음에 통화 연결했던 상담사 세분은 딱히 도움을 주시려는 느낌도 아니였는데
(그중 한분은 엄청 틱틱거리시기까지 ㅎㅜ)
솔직히 10만원 내면 내는 돈이니
만약 그날 동생과 통화가 되어서 통화시간 표시가 있었더라면
오류네 아 짜증 하고 냈을거 같아요 (뭐 딱히 확인할 방법도 없으니까요 KT에서 협조적이지 않으니)
그런데 내역을 확인하니 취소된 통화였고
그 중간에 다른 전화 내역도 없고
국제전화 부서에서 조사 후 연락 주신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뭔가 쎼한게 있어서
아사모 와서 검색해보니 몇분 계시더라구요
혹시 비슷한 사례로 요금 내신 분들 계시면 어떻게 처리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여기까지가 아사모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이후 추가 연락이 왔지만
KT 측에서는 자기네 기록에는 국제전화 내역이 남아있어서 처리가 힘들거 같다고
상담사 분께서 상당히 난처한 말투로 답변을 주시더군요
저는 어차피 아이폰에 통화내역이 남아있으니 물리적인 증거가 있고
KT는 그냥 자기네 데이터베이스에는 기록이 있다로 (열람도 불가능할텐데) 일관하는 중인데
상담사분은 결국 중간에서 내용만 전달해 주시는 입장이니
그냥 책임 지실 수 있는 상급자 분과 통화하고 싶다고 전달해 놓고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아 되게 짜증나네요 왜 이런일로 상담 전화 거는데 제 시간을 낭비해야하는지
(웃기는건 그 와중에 인터넷 속도 제한도 걸어놨더군요)
혹시 비슷한 사례가 있으신 분 있으시면 댓글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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