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면 에너지 레벨로 승부하겠다는 심산이야 알겠지만 그 이전에 결정적인 선수의 약점을 계속 무시하는 중.
가령 우도기는 크로스를 높게 올릴 줄을 모르는 선수인데 후반에 들어간다고 사이드에서 크로스가 될까? 당연히 안되죠.
이게 되면 프랭크때 이미 결과가 나옴. 게다가 몇년째 유리몸이고 그게 이번 경기에도 계속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토트넘에 계속 남는다면 창의성이나 도전적인 플레이를 기대할 수 없는 단계까지 간거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원래라면 진작에 처분했서야 하는데 포스텍시절 컷백 올인형 전술의 수혜로 시즌을 길게 가다보니 처분할 타이밍을 놓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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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패널티안에서 너무나 관대해진 몸싸움 비벼대기 덕분에 사이드에서 크로스 올릴 재주가 없으면 PL에선 팀 자체가 도태될 정도로 유행도 바뀌었고요.
이걸 토트넘 보드진과 구단주만 모르죠. 알고 있는 집단이었으면 겨울에 그나마 평균이하라도 수비가담은 하긴 하고 크로스도 할 줄은 아는 존슨을 팔고 무영입은 말이 안됨.
아예 전반적으로 축구 지능이 딸리는 스펜스도 크로스 퀄에 있어서 여전히 평균이하인데 영국 국대의 투헬께서 사랑해주는 중이라 시즌 지나고 올 겨울에도 혼파망이 이어질 거라고 봄.
사이드백에서 크로스 할 능력이 있는 선수는 포로 뿐인데 혼자면 당연히 막힘.
텔이 그나마 크로스 재능은 있지만 그냥 사이드백을 할려는 성실히 할려는 자세조차 아니고 결과적으로 재능도 없음.
상황이 이 따위인데도 책임이 있는 보드진을 책상 안치우고 있는 에닉 가문은 축알못 중의 축알못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을 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