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IoT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다섯 가지 이유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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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tworld.co.kr/news/189773

[유리고양]

대부분 성공할 생각이 없으니까 실패하지... 열에 아홉은 IoT 끼얹어서 가격 올려받을 생각이나 하지 고객경험 혁신해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목표 자체가 없음

[Bailbondsh]

빅데이터, AI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IoT단독으로 말할 건덕지가 없죠. 그냥 IT프로젝트의 한 부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백다니]

이미 몇년전부터 팔 생각이었다는 기사가 있던거 보면...애초에 시장을 선도할 생각이 있었긴 한건지 참;

[V_solves_everything]

iot가 목적이 아니고 수단이 되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 반대가 일어나다보니 별로 끌리지않는 결과물이 가격도 비싼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달렉]

있으면 나쁘진 않겠지만,
복잡하기만하고 크게 필요 없는 기술이라는 느낌이 강함.
유비쿼터스니 뭐니 예전부터 없던 것도 아니고,
말만 바뀌면서 그럴싸하게 있는 척만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Ranpo!]

eMTC/ NB-iot 기술관련해서 담당했는데 상용컨텐츠가 쓰래기라 망했습니다.

애초에 전세계기준 유효한 컨텐츠 갖고있는 통신사업자도 없구요..메이저 단말도 없어요

일본사업자가 emtc로 애플와치 나올거라고 기대했었는데 그것도 잘못된 시나리오 플랜이었던게 벌써 몇년전이라서.... 그냥 10년전 유비쿼터스, 스마트 그리드처럼 별쓸모없이 박사들 논문이나 쓰는 기능이었다 라고 생각하는게 실무자였던 제 의견입니다..

물론 아직도 미련못버린 몇몇 사업자가 있긴한데 비중 자체는 윗분들 말씀데로 특별할거 없이 그냥 3GPP의 하위 기능중 1개일 뿐이뇨

[얌코]

모두가 서로 표준이 되길 원하지만 특정 기업에 얽메이는 표준이라는게 생길 수가 없죠. 개방형 공용 프로토콜이 필요한데, 다른 회사 좋은 일을 왜 우리돈으로 해?라는 생각이 강함. 영리 기업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한데, 개방형 표준의 중요성을 개발자들은 알고 있기에 진행하려 하면, 그 위에 임원들은 돈 안되고 남 좋은 일 왜 하냐고 프로젝트 취소 시킴.
다른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IoT는 개념일 뿐인데 이걸 제품으로 봐서 계속 제자리 걸음...은 아니고 오히려 후퇴중.

[무임승차대상]

IOT 제품들이 넓은 지원을 약속해야하는데
확장성도 없는 독자단말 연결방식이라거나.

여러 플랫폼에 지원하지 않는 경우 등.

소비자가 갖고있는 단말기는 여러개인데, 플랫폼은 여러개고, 이걸 한데 못묶으니 굉장히 귀찮음..

[무지개목장갑]

각기업마다 따로 팔아먹는OS dell wyse 개똥임

[DarkShin]

머긴머야 IoT 정부과제 딸라고 대도않는거에 IoT붙여서 한탕 ㅁㅁ기하니깐 프로젝트가실패하지 ㅋㅋ

[아이유남친]

너무 비쌈

[rubic]

국제규격이라던가 표준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도 안나서려고 하니까 이러지 ㅋㅋㅋㅋ

[다이얏호~]

애플같은 독자규격이라도 노리는 건가

[케형]

표준 규격이 제각각 인것도 한 몫하고 대규모 IoT 프로젝트의 경우 제각각의 무선 기술로 수집된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아 처리해야 하는데 경험자가 적어 제대로 이끌지도 못하고 플랫폼 개발자도 별로 없고 IoT 특성상 제대로 활용하기에는 의미있는 데이터가 수집되는 시간이 필요한데 빨리빨리의 민족이라 뭐 제대로 된 데이터가 모아지기 전부터 결과물을 요구해대는 기관들도 문제임... 기술들은 좋은데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음..

[코베니.]

정발 삼성 스마트띵스 허브사려고 아직도 대기중입니다..

[무임승차대상]

이미 출시했는데 새버전 기다리셔요?

[코베니.]

출시 했는데 안팔아서요 6월인가 7월에 재입고된다고 들었어요

[무임승차대상]

아 이거 품절이었군요. 살까말까했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