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우드는 자사의 첫번째 코드리스 이어폰 WS-A1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상시 착용하며 음성비서를 사용하는 스마트 헤드셋 컨셉의 제품으로, 아마존 알렉사를 지원하는 WS-A1과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WS-A1G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됩니다.
세미커널에 가까운 이어팁을 갖추고 있으며, 제품 외부와 내부에 각각 마이크를 탑재한 듀얼 액티브 노이즈캔슬링(피드백+피드포워드)을 지원합니다. 10mm 베릴륨 코팅 드라이버를 사용했으며 블루투스 5.2 기반으로 SBC, AAC, AptX 코덱에 대응합니다. 이어폰은 IPX4 생활방수를 지원합니다.
1회 충전으로 8시간(ANC On)/9시간(ANC Off) 음악재생이 가능하고 케이스로 2회 더 충전 가능합니다. 케이스는 타입C 또는 Qi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일본시장에 먼저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35,000엔(약 36만 7천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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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솔직히 이가격이면 그냥 켄우드 따위 말고 젠하이져 모멘텀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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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켄우드 안망하고 아직 살아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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