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웨어러블 스피커 ButterflyAudio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목에 걸고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웨어러블 스피커입니다. 100mm 대구경 스피커 유닛이 귀 옆에 바로 위치하도록 하므로써, 비슷한 기존 제품들과 달리 강한 중저음을 구현한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스피커와 달리 벽이나 천장으로부터의 반향을 신경쓸 필요 없으면서 헤드폰보다 넓은 공간감을 갖고 있으며,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응용해 저음의 확산을 감소시켰다고 합니다(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지는 않음).
1회 충전으로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SBC, AAC, AptX, AptX LL 코덱을 지원합니다. 무게는 340g.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TV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 송신기도 같이 제공됩니다. 블루투스 송신기 역시 SBC, AAC, AptX, AptX LL 코덱을 지원하며, 기기 2대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USB 타입C 전원을 사용하고 3.5mm 또는 S/PDIF 입력을 지원합니다.
이 제품의 정가는 21,780엔(약 24만 2천원)이며, 크라우드펀딩으로 펀딩 조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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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시중에 이런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는데, 이런 제품들의 공통점이 아무리 비싸고 좋은 브랜드꺼를 사도 소리가 구립니다. 물리적인 한계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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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피커가 박수칠거같다 찰싹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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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소니에 인수되어 2008년에 브랜드가 완전히 사라졌다가, 2017년에 부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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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시중에 이런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는데, 이런 제품들의 공통점이 아무리 비싸고 좋은 브랜드꺼를 사도 소리가 구립니다. 물리적인 한계가 있어서... | 20.03.27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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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피커가 박수칠거같다 찰싹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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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소니에 인수되어 2008년에 브랜드가 완전히 사라졌다가, 2017년에 부활했습니다. | 20.03.27 1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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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놀랐습니다. 아직 살아 있다니.. | 20.04.02 1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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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스피커 몇 개 써본 결과, 결국 스피커가 귀 쪽이긴 하지만 허공을 향하게 되어있어 소리의 지향성이 부족한 게 가장 큰 설계적 결함이었던 것 같은데 저건 그러한 부분은 많이 극복하겠네요 근데 무게 중심이 뭔가 좀 불편해보이긴 함 | 20.03.27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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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쓰던 WH505 목에걸고 스피커모드 괜춘했는데... 무려 16기가 MP3 플레이어내장에 유선연결 헤드폰으로쓸수있고 웨어러블 스피커까지!!!! 후속기종 나오길 바랬는데 결국 망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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