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 KT에 집단고소
지금 : KT 와 더불어 해커 및 대리점운영업자 까지 집단고소
이유 : 지금껏 해커는 법의 울타리안에서 너무 적은 형량과 벌을 받아왔다.
패소시 천문학적인 손해배상을 부담해야 하고, 개인정보유출 범죄가담자 본인의 파산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심리적 부담이 될 것이므로 이번 집단소송이 선례가 되어 향후 섣불리 개인정보 유출범행에
가담하지 못하도록 하는 범죄억제 효과가 클 것
파일럿소송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법무법인 평강에서 부담하고, 전액 무료변론으로 진행한다.
고소 대리 역시 법무법인 평강에서 전액 무료변론으로 진행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변론은 무료변론이며, 성공보수 등은 일체 받지 않을 것이고
나머지 이득금 일체를 공익기관에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100원씩 100만명에게 받아서 돈챙기는거 아니냐.
먹고 튀는거 아니냐.
저거 법무법인 인지도 올리려고하는 짓이다.
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우선 100원씩 걷어서 변호사들 8명이 나눠갖는다는건 정말 씨알도안먹히는 헛소리고
법무법인 인지도올리려고 하는짓은 반은 맞다고 할수 있음.
근데 국민편에서서 돈써가면서 싸워주겠다는데 그런사람들 인지도 오르면 안좋은가?
어짜피 100원씩내고 이기면 30~50만 받는거고. 판례도 생기고, 기업은 돈쏟아내면 경각심 가질테고
해커들도 앞으로 그런일 가담하는데 그만큼 리스크가 따를테고, 법무법인은 인지도 올라가고 윈윈게임아닌가?
어짜피 질꺼 왜하냐는 사람들은
어이가 없어서 뭐라 할말도 없음.
앞으로도 계속 그런 마인드로 살길 바람.
저번에 뭔 평강 알바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는데
난 알바도 아니고 게임회사다니고 KT개인정보도 조회해보니 안털려서 참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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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했으니 절대 문제없다 라고 한것도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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