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샤오미 40만원대 5G폰' 내걸었지만…고민 깊은 이통사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보안 문제가 불거진 데다 외산폰이라 소비자 충성도도 높지 않아 통신사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며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출시 여부를 정하는데 요즘 같은 어려운 분위기에는 출시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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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360448

그리고 mi10 lite가 가성비가 매우 좋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오히려 안드로이드로 가면 삼페지원하는 A51있고 아이폰se2도 있고

중국폰 가성비도 옛날 말이 되버린듯.

포코폰2는 들어온다했는데 어찌된지 아시나요?

아무리 가성비라 해도 보안도 성능이니까
짱6깨폰 아웃

우리나라 터진것도 자기탓 아니라고 지원안하는 새끼들인데 ㅋㅋ 외산 보안 이슈 터지면 잘도 도와주겠다 ㅋㅋ

통신사는 출고가 땡겨서 보조금 떼먹기 못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lte 장비는 전부 화웨이꺼 쓰면서 보안운운한다면 그거야말로 코미디죠.

그냥 단순하게 인기가 없어서 일듯. 인터넷에서만 가성비라고 알아주지 오프에선 찾지도 않음. 거기다 싸다고 중국폰 찾는 사람들은 자급제로 돈 주고 사지 통신사 통해서 사지도 않고요.

지금까지 자급제로만 풀렸으니 오프에서 못찾고 통신사 통해 못사는건 당연한데 시장상황 고려라는 말이 좀 우스워서요. 고작 선택지가 3회사뿐인데 말이죠. ....일본이나 대만 미국 홍콩 통신사들에서 인기없는 폰들 계속 출시하는거 보면 조금 의아합니다.

포코폰1이나 홍미노트5 같은 경우 통신사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잘팔렸나 하면 그건...

그런가요? 포코폰은 모르겠지만 홍미노트5같은 경우는 괜찮게 팔린걸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해외대비 스마트폰 선택지가 제한된게 아쉬워요.

대만이나 홍콩은 언어나 문화도 비슷하고 미국은 알다시피 세계 1위 시장이고 유럽이나 일본도 일단 시장 자체가 크니까 소수가 찾더라도 남는게 있으니까 출시 하겠죠. 국내는 시장 자체가 작은 편이고 아시다시피 삼성이나 엘지 인프라가 너무 잘되있고 안드를 꼭 써야 하는게 아니라면 애플을 사지 다른 제조사는 별다른 관심이 없죠.

가성비 하나만 보고 사기에는 브랜드 이미지나 신뢰성, A/S 편의성 등에서 좀 꺼려지는 감이 있죠

K30 5g였으면 벨벳 상위호환이어서 반응 좋았을텐데
저건 메리트없음

진짜 K30 5G 들여왔으면 괜찮았을건데...

지인이 몇년전 샤오미 폰 사서 씀
1년쯤 지나서 걍 액정이 터치가 안되거나 지 멋대로 여기저기 터치오류를 일으킴
결국 바꿈
1년임
1년 후에 고장남

샤오미폰은 굳이 통신사 안 끼고 자급제폰으로 사도 싸서 의미가 없음. 그냥 30만원짜리 세컨드폰이나 메인폰 분실하거나 망가졌을 때 임시로 쓰는 세컨드폰 정도.

홍미노트 시리즈가 아니면 메리트가 없습니다.
홍노5 2년 째 잘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