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애플, 아이폰 미러링 기능 강화… 맥에서 라이브 액티비티 지원

[사쿠라모리 카오리P]

애플이 맥OS 타호에서 아이폰에서 실행 중인 라이브 액티비티가 맥의 메뉴 바에 자동으로 표시되도록 했다. 메뉴 바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전체 화면으로 확대되고, 두 번 탭 하면 아이폰의 해당 앱으로 즉시 연결된다. 이로써 맥과 아이폰 간의 연속성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출처 :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3779&page=2&total=226759

[달걀없음]

진짜 필요한 연속성은 아이폰 바꾸면 쓰던 맥에서 일일이 아이클라우드 재로그인 해줘야 하는거나 고치는겁니다...

[LEC_16]

맥 30년 쓰고 아이폰 16년 쓰는데 이런 버그는 처음 보는군요.......

[달걀없음]

아이폰에 있는 서드파티 앱 위젯 맥 바탕화면에 갖다 놓거나 맥 사파리로 애플페이 결제하거나 그러면 해야돼요

[ㅁㄴㅁㄴㅇ]

?? 아이폰 바꾸면 맥 사파리에 등록한 애플페이가 풀리나요?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달걀없음]

아이클라우드 계정에서 쓰던 아이폰 지워놓고 맥에서도 그렇게 떠도 맥 사파리에선 쓰던 아이폰 가져오라고 징징대니까요

[달걀없음]

바꾼게 아이클라우드에서 갱신이 안됐으면 모를까 됐는데도 OS에서 징징대는건 버그라고 봐야겠죠?

[보송송잉]

아이폰 미러링화면크기를 좀 더 자유롭게 조정하게 해줬으면,,
마스터듀얼하게,,

[에뮤군]

아이폰 화면이나 좀 키우면 좋겠네요.

[나르디안]

난 런치패드 다시 돌려내라 이 노무 자식들아~~~

맥 사용 하는데 어플 찾기가 거지 같아지냐~~~

[LEC_16]

아 진짜 완전 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크기라도 조절하게 하주든가 가로폭 고정 뭡니까.......

[미확인생물체]

맞습니다.
저는 정말이지...이새끼들 기조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맥과 아이폰/패드 디바이스 간의 통일성을 위해서 같은 UI로 갈아치웠다면
원래도 아이패드의 UX를 가져온 것에 가까운 런치패드는 그대로 유지시키는게 맞지 않았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