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애플, 미국내 아이폰 자체판매 비중 늘어나

[스텔D]

애플이 미국에서 아이폰을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2007년 최초 출시당시에는 통신사를 통해서만 판매되었으나, 이후 애플스토어 및 온라인 애플스토어를 통해 공기계를 직접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비중이 천천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조사기업 CIRP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미국 내 아이폰 판매량 중 15%가 애플이 직접 판매한 물량입니다. 이는 9년 전인 2016년 1분기의 11%에 비해 느리지만 꾸준히 증가한 것입니다.

다만 이것이 통신사의 지배력을 약화시킨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절대 다수에 해당하는 75%의 소비자들은 버라이즌, AT&T 등 통신사에서 약정을 걸고 아이폰을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신에 애플의 비중이 늘어난 만큼 베스트바이, 타겟 등 전자제품 양판점에서의 판매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https://appleinsider.com/articles/25/05/14/apple-inches-up-share-of-direct-iphone-sales-but-carriers-dominate-the-field

[0M0)]

저기도 통신사가 개드럽다고 유명하다던

[삐에로는_널_보고_울어]

통신사 사업이라는게 다른나라로 진출이 어렵다보니 자국내에서 드럽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구조라 그런가봄

[Cayenne.]

자급제가 한국만큼 막 왜 안늘어나냐면 저가 통신사는 30불에 50기가 이러면 메이저 통신사는 100기가 50불 이럼..큰 차이가 없음. 이럴 바에 그냥 통신사 2년 약정끼고 단말기 400불 500불 할부원가 할인 받아서 다달이 통신비랑 할부비 내는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덜하기 때문. 심지어 아이폰은 할인도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