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1-8의 통계를 내 봤습니다.
1만번을 채워볼까 하다가 2부가 나오기 전에 끝내질 못할 것 같아서 그냥 5000번을 넘긴 김에 통계를 끝냈습니다.
이를 통해서 추측할 수 있는 1-8의 드랍률은
전투원
SS하르페이아 0.165%
A럼버제인 1.8%
B급 10%(표준 드랍률)
장비
S장갑 0.5%
B급 장비들 6%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하르페이아 같은 경우 EX지역이 아닌 일반 이벤트 지역의 드랍 통계를 내본 적이 없어서 표준 드랍률이 얼마였는지 몰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일반지역은 보통 EX지역보다 드랍률이 낮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EX지역임에도 불구하고 0.1%였던 132의 블랙웜의 드랍률에 비해서 상당히 혜자롭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지역을 노링 레아로 거지런을 돌릴 시 자원 효율은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애석하게도 영양이 적자입니다만 부품 수급이 생각보다 잘 되어서(B급 장비 드랍이 많다보니)
탐색을 영양 위주로 돌린다면 이벤트 재화를 파밍하면서 자원 또한 나쁘지 않게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만일 적자를 완전히 배제하고 순수하게 1-8만 돌려서 자원도 벌고 이벤트 재화도 빠르게 모으고 싶으시다면
노링 다이카 런을 추천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lastorigin/634034)
제가 노링 다이카가 없어서 정확한 클탐을 재보지는 못해서 추측값입니다만(레아런이 로딩 제외하고 45초라 하고, 다이카런은 로딩 제외 53초라기에 직접 측정한 레아런에 +8초를 더함) 그걸 감안해도 순수 자원만 본다면 레아런에 비해 훨씬 효율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레아런은 시간당 60바퀴를 돌고, 다이카런은 시간당 53바퀴를 도니 이벤트 재화만 생각한다면 레아가 더 낫지만, 자원도 같이 벌고 싶으시다면 다이카런이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거지런 시트에도 맨 아래에 1-8을 추가해 두었습니다.
직접 효율을 비교하고 싶으시다면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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