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뿌다고 장터 글쓰고 확인 안했는데 일단 소액이라서 다행인데
일단 장터에 바하 RE 2,3 같이 산다고 글썼는데
번호 확인후 카톡 친구만 추가한상태로 연락오더군요
뭐 내용은 대충 서울사니깐 우편하자
계좌 그리고 핸드폰번호 입금자 명 달라했는데
"010 XXXX 5767 케이뱅크 7001XXXXXX2969 입니다.
주소성함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왔습니다.
뭐 그다음
입금후에 다음날 오전 송장보낸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아무 연락 없어서 설마 하고 검색했는데 당했내요 ㅎ
어제 온라인으로 사건내용 작성하고 오늘 경찰서에서 담당 경찰 만나고 왔습니다
경찰분 말씀은 뭐 만약 장터활동하는 장X혁이면 금방 해결 할거 같다고 하시내요 ㅎ
뭐 카톡으로 경찰서 다녀온거 신고접수 문자내용 보내봤지만 역시나 읽지도 않고 ㅎㅎ
다들 조심하시길바랍니다
저는 일단 피해금액은 43000원입니다 ㅎ
PS. 장X혁 조만간 만날거 같으니까 그때보자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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