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반대로 나쁜사람이 더 많아보이는건 인정..
최근에 PSN10만원 구입하다가 저도 사기당할뻔 했는데 더치트가 알려줘서 거래파괴..
직거래 하면서 약속시간 늦었는데도 계속 근처입니다.기다려주세요.근처입니다.죄송합니다.무한문자... 결국 약속시간보다 1시간30분정도 늦게와서 가져감..-,.-;
또 어떤분은 오토바이 타고오셧는데 제 CD확인하면서 그냥 도망가시더니 흰봉투(돈) 뒤로 던져주고 가시는분... 이건 진짜 어이가없었음
지하철 톨게이트에서 못나온다고 중간에서 거래하는데 CD확인하면서 말도없이 후다닥 뒤로 뛰면서 도망가시더니 반대쪽 카드찍는곳 아래에 돈 있다고 문자로 보내는 사람.
별별 사람 다있고 상대방 생각은 전혀 안하는 사람.. Ps2시대부터 지금까지 별별 사건사고 다 겪어봤습니다.
계속 이런사람류만 직거래하다가 작년 겨울 12월달에 정말 좋은분을 만남.
고작 CD거래 하는데 어떨결에 같이 삼겹살구워먹고 2차로 술먹고 헤어졌음.
CD판돈 다 없어짐 ㅋㅋㅋ 난생처럼 직거래하면서 이런사람 처음봤음. 결국 서로 핸폰번호를 알기에 친구가됬음.
저보다 1살위지만 그분이 편하게하라해서 친구가됬음. PSN친구등록하고 PS4 키자마자 바로 마이크로 대화통화 매일 초대오고 계속 이러고 놀고있음
한달에 한두번씩 간혹가다 핸드폰에 문자가 오는데 1만원 충전코드 5만원 충전코드 10만원 충전코드가 뜸금없이 옴. 마지막에 하는말. 다음달에는 너가 보내라!
그래서 그 이후부터 CD는 못사고 매번 DL로 게임을 구매하고 자빠졌음.
암튼 이런분도 있으니 좋은분과 거래하길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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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다들 양반이었군요... 돈봉투 던지거나 두고 찾아가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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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다들 양반이었군요... 돈봉투 던지거나 두고 찾아가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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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님은 장터게시판 지박령이시군요 | 17.03.21 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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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령 소리는 처음 듣네요 ㅋㅋㅋ 그냥 지나가다가 하나씩 남길뿐 ㅋㅋㅋ | 17.03.22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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