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판기를 설치해두고 돈 넣고 뽑아가게 만드는게 나을듯.
노원 한우리 오픈후부터 가까워서 일이주에 한번씩 가면서 느낀건데
한우리라는 게임샵이 용팔이나 테팔이보다 나아서 그런거지 직원마다 다르긴해도 그리 친절하다 라고 느낀적은 없는데
노원 한우리는 동네장사 하면서도 직원인지 알바인지 그들은 엄청난 샵에 있는줄 착각이라도 한듯합니다.
아니 뭐 가게 찾아가보면 파리만 날리더만;
들어가면 인사는 해요.뭐 그렇게 배운건지 습관인지 모르지만.
데스크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찾는거 말씀하세요~" 이래요.
"뭐뭐 있나요~?" 라고 말하면 "없어요"
"저건 있나요?" - "없어요"
"언제 입고되나요?" - "몰라요~"
제가 한두번 느낀게 아니고 오픈이후 초반 잠시 자세히 설명 해주곤 그후론 사던가 말던가 이 스타일로 장사하시네요.
동네 장사면 친근하겐 못해도 이건 아니지.
물어보라면서 물어보면 귀찮은듯 말하고
매대에 깔린거 보면 뭐뭐 있는지 다 아는데도 다짜고짜 어떤거 찾으세요?
한우리가 교육을 그렇게 시키나 봅니다.
게임을 살때 선택지가 없어서 그나마 양심적이라는 국전,신도림,노원 한우리를 다녔지만
친절한듯 뭔가 쪼개듯 귀찮아하며 말하는 그 모습이 언젠가부터 거슬려서 그냥 인터넷 주문하고 마트에서 사게 되더군요.
편의점 알바들이 더 친절하게 느껴질 정도.
궁금:노원에 나이 좀 있던 분은 관두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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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도 없는데 가격 3개쯤 물어보다가 '모아서 물어보세요' 라는 얘기듣고 멀지만 그냥 국전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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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저만 느낀줄 알았는데 진짜 4가지가 밥말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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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름 서비스업 종사한지 20년 가까이 됐는데 첫 직장 사장님이 한 말이 아직도 기억남 '손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baby)다. 니가 좀 안다고 깝치지 말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정보를 다 알려줘야지 그나마 하나 팔까말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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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20대엔 천원 이천원에 목숨걸고 싸게 사려고 현금으로 무리해서 가곤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면 기회비용 자체가 손해.가서 불쾌하면 더 손해.아들 대리고 그냥 마트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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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서 기기나 신작 나올때 마다 몇번 갔었는데.. 쓰신 글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잘 안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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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20대엔 천원 이천원에 목숨걸고 싸게 사려고 현금으로 무리해서 가곤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면 기회비용 자체가 손해.가서 불쾌하면 더 손해.아들 대리고 그냥 마트 갑니다 ㅎㅎ | 20.05.09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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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서 기기나 신작 나올때 마다 몇번 갔었는데.. 쓰신 글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잘 안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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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간다 하면서도 대안이 없어서 갔는데 앞으로 더 자주 가려고요.과거 cs담당자였던 그 진상의 레퍼토릴 보여주려 합니다. ㅎㅎ | 20.05.09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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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저만 느낀줄 알았는데 진짜 4가지가 밥말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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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ㅎㅎㅎ | 20.05.09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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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도 없는데 가격 3개쯤 물어보다가 '모아서 물어보세요' 라는 얘기듣고 멀지만 그냥 국전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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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서 물어보세요 대박이네요.모아서 물어봐도 "다 없어요"라고 한마디만 하고 쌩 깔듯요. | 20.05.09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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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거리다 보니까 자주 갔는데 앞으론 진상부리러 더 자주 갈 예정입니다. | 20.05.09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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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만 노리는 그런 분위기가 생긴듯 하네요. | 20.05.09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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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아요.젊은대 야리야리 생겼다 해야하나.아님 뭐 자기들이 좀 되는듯.설렁설렁.자기들 샵이니까 그럴순 있는데 과연 대표라는 사람이 이 상황을 알지 궁금합니다.안다면 더 문제죠.곧 용팔이 마냥 망하는 길만 남았으니까요.게임이 안하면 죽는거도 아니고 전 계속 다닐텐데 예전 같은 기분으로 다니진 않을거 같아요.누가 그만두나 두고봐야죠 뭐. | 20.05.09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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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이 아마도 젊고 키작은 사람이죠?그 사람도 국전에서 봤던거 같은 기억이 있는데 뭐 신도림이야 사람 많으니 비집고 들어가 아쉬운듯이 게임을 사곤 했죠.참내 웃긴게 뭔 게임 하나 팔면서 지들이 짱인냥...이래서 자율 시장 경쟁이라면 분명히 경쟁 업체가 있어야 소비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받죠.그냥 제가 차릴까도 생각중입니다. | 20.05.09 2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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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키작은분이 신도림점 오픈전 국전에 있다가 신도림점 오픈후 신도림점을 관리하는분입니다 그분은 괜찮은데 나머진 별로더라구여 | 20.05.09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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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분들 죄다 작아서 누굴 말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머리 올빽하고 좀 뚱뚱하신분이랑 좀 박성광? 닮은 분도 있는거 같던데 누가 관리인인가요? | 20.05.11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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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건 한우리를 오래다녀보신분한해 답드린거라 그게 아니면 제말 이해못하셨을거에여 그분 국전에 계실땐 항상 모자쓰시다가 신도림으로 가면서 모자 안쓰시는데 나이는 한.. 40대? 신도림점에서 가장 나이 많으신걸로 알고있어여 | 20.05.11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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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곁으로펀치
글마다 비추가 어딨다고ㅋㅋㅋㅋ 고깃집 칭찬하는 글에만 비추있는데 고깃집 직원?ㅋㅋㅋㅋ | 20.05.10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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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 조이게임 직원분 죄다 친절합니다. 추천 | 20.05.11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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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름 서비스업 종사한지 20년 가까이 됐는데 첫 직장 사장님이 한 말이 아직도 기억남 '손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baby)다. 니가 좀 안다고 깝치지 말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정보를 다 알려줘야지 그나마 하나 팔까말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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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좋은 말씀이네요 ㅎ | 20.05.13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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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혹시 통통하고 안경끼고 키좀 작으신 나이있는분이죠? 겁나 딱딱해서 빡치긴했는데 ㅋ | 20.05.11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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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 20.05.10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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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말고 그분 라인 반대편에 제눈엔 아주 약간? 신동엽? 닮으신분이여 나이좀 있으시고 마른체형이여 거의 대부분 님처럼 그분이 한우리 대표인줄 잘못알고계세여 | 20.05.11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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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된거니😭 | 20.05.11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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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멀쩡한거 구입해도 불량 cd 종종 있어요. 중고팔러와서 그런거 절대 말도안하고 그자리에서 구동확인도 힘드니 기스나 손상에서 예민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처음 판 사람이야 1.8에서 1.5로 깍여도 중간 판매자는 1.5를 전부 날리는 거니깐요 ㅜ | 20.05.17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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