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의 10년만에 국전엘 갔습니다. 출장뒤 방문이라 정장 차림으로 갔는데요.
사람을 음 어떻게 보시는건지 직원 분이 막 허위 정보를 흘리시네요.
용과 같이 6 재고 물어봤는데, 심드렁하게 대답하시더니 "일판은 정발 플스에서 안돌아가요"
속으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뭐라 답도 안하고 그냥 나왔는데..좀 그렇네요ㅎ
오늘 거의 10년만에 국전엘 갔습니다. 출장뒤 방문이라 정장 차림으로 갔는데요.
사람을 음 어떻게 보시는건지 직원 분이 막 허위 정보를 흘리시네요.
용과 같이 6 재고 물어봤는데, 심드렁하게 대답하시더니 "일판은 정발 플스에서 안돌아가요"
속으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뭐라 답도 안하고 그냥 나왔는데..좀 그렇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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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66.***.***
그 매장 직원이세요 혹시;;;
(IP보기클릭)211.208.***.***
저는 부루베리님 의견에 절대 동의 할수 없습니다. 소매 판매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랑 비교하자면 상대적으로 굉장히 편한 응대 아닙니까? 의류업이나 요식업 같은거 생각해보셨나요? 유독 게임업계나, 의류중 동대문, 용산 같은 곳만 "싸가지"가 없는 건 모두 알고 있는 거 아닙니까? 루리웹 보면 항상 이렇게 이 분들 옹호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직원이 아니라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난 안그랬다가 결국 케바케라는걸 반증하지 않습니까? 서비스업이 힘든건 내 감정은 배제한 체 상대방의 감정만을 우선시해야 하는 점입니다. 당연히 소위 말하는 진상들은 예외로 둬야 하는거지만, 댓글 다신 분들이나 글쓴이분들이 그 범주에 속한다고 보이진 않는데요. 어그로성 글이라니. 저도 오늘 노원 ㅎㅇㄹ에 신형 가격 물어볼려고 전화 걸었다가 기분이 나빴습니다. " 스위치 신형 얼만가요." " 33.5입니다. 그리고 마일리지 2.5드려요." " 아 그럼 마일리지 적용하면 31인가요?" " 아니 그럴거면 기계값을 깍아드리지 머하러 마일리지를 드려요." 제가 말하는게 이 부분 입니다. "아닙니다 기계값은 얼마이고 마일리지는 다른 품목에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가 가장 일반적인 응대겠죠. 어느 업계나요. 부루베리님이 제가 갔을 땐 그런적 없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리고 윗 분들도 그 직원이 전에 만났을 진상들이 한짓을 본인이 하지 않았습니다.
(IP보기클릭)220.72.***.***
부루베리 님 말대로라면 본인이 쓴 리플들 비추천 수를 보시면 사람들이 부루베리님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아시겠네요
(IP보기클릭)175.119.***.***
겁나 어이없네요. 어그로성 글이라뇨. 전 제가 들은 그대로 적었을 뿐입니다. 다만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콘솔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저런 허위정보를 손님에게 당연하단듯이 알려주는게 황당하다고 글을 쓴거구요. 본인이 그런 이야기 들은적 없다고 남이 쓴 이야기를 단순히 어그로라고 하는게 오히려 잘못된거 아닙니까.
(IP보기클릭)211.208.***.***
" 스위치 신형 얼만가요." " 33.5입니다. 그리고 마일리지 2.5드려요." " 아 그럼 마일리지 적용하면 31인가요?" " 아니 그럴거면 기계값을 깍아드리지 머하러 마일리지를 드려요." 이걸보고 31만원이면 살 줄 알았는데 33.5라서 맘 상했다는 거의 소설 수준 아닌가요? 혹시 그 전화 받으신 본인이신가요? 그렇게 생각하셔서 전화를 그렇게 받으신겁니까? 제가 내가 왕년에는 이런거 같애서 이 말은 계속 꾹 참았는데 제가 주로 서비스 직종에서 일했었는데요. 어릴적엔 백화점, 마트, 그리고 동대문에서 장사했었습니다. 장사할때 직원들 중에 용산 쪽으로 빠진 친구들 많이 봤구요.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상대적"으로 편한 응대 절대 과한 표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데 서비스업 하시는 분들 감정 노동 어느 정돈지 아시나요?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아침마다 CS 교육이라고 일자로 도열해서 조회합니다. 두발 검사도 받습니다. 고객님들 "불편"하실까봐요. "상대적으로 편한 응대"라는거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만, 저는 "서비스" 받기를 바라지도 않았고 그냥 문의 했을 뿐입니다. 솔직히 직원이 왜 저런식으로 응대할까 생각했는데 부루베리님 댓글을 읽어보니 직원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저한테 그랬는지 정확하게 알 것 같습니다. 혹시 본인이신가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묻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진상이라고 직원이 판단했다면, 정말 대단하네요. 총 30초도 안되는 통화로 진상 판정입니까?
(IP보기클릭)114.207.***.***
(IP보기클릭)210.105.***.***
(IP보기클릭)59.9.***.***
저도 예전에 신도림갔다가 그런경우 겪고 기분나빠서 한동안 안갔었죠. | 19.12.05 15:55 | |
(IP보기클릭)211.193.***.***
(IP보기클릭)115.161.***.***
유독 신도림쪽 직원이 싸가지가 없더라구요. 두번갔었는데 두번다 싸가지없는 응대받고 개빡쳐서 C83끼 라는 말이 저절로 욱하고 나오더라구요. 그이후로 신도림은 절대 안감. | 19.11.06 21:08 | |
(IP보기클릭)223.33.***.***
매장이 커져서 그런지..국전에 가도 전에 계시던 분들은 한분도 안계시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이 글 쓴 것도 뭐 매장 자체를 욕하려는게 아니라, 그래도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매장인데, 저런 허위정보를 흘리시면 안되니까요.. (요즘도 옛날처럼 일판 소프트 단속하나요? 그것때문에 그러신건지 모르겠지만요..) | 19.11.06 21:25 | |
(IP보기클릭)58.226.***.***
헐..신도림쪽이 국전에 비해선 덜한게 맞지만 손님이 없진않던데요.. 여태 몇번갔었느데 싸가지없고 무시당했다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늘 보던 직원들이 계셨고...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런일도 있으셨군요. | 19.11.07 12: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119.***.***
부루베리
겁나 어이없네요. 어그로성 글이라뇨. 전 제가 들은 그대로 적었을 뿐입니다. 다만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콘솔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저런 허위정보를 손님에게 당연하단듯이 알려주는게 황당하다고 글을 쓴거구요. 본인이 그런 이야기 들은적 없다고 남이 쓴 이야기를 단순히 어그로라고 하는게 오히려 잘못된거 아닙니까. | 19.11.06 07:09 | |
(IP보기클릭)211.208.***.***
저는 부루베리님 의견에 절대 동의 할수 없습니다. 소매 판매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랑 비교하자면 상대적으로 굉장히 편한 응대 아닙니까? 의류업이나 요식업 같은거 생각해보셨나요? 유독 게임업계나, 의류중 동대문, 용산 같은 곳만 "싸가지"가 없는 건 모두 알고 있는 거 아닙니까? 루리웹 보면 항상 이렇게 이 분들 옹호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직원이 아니라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난 안그랬다가 결국 케바케라는걸 반증하지 않습니까? 서비스업이 힘든건 내 감정은 배제한 체 상대방의 감정만을 우선시해야 하는 점입니다. 당연히 소위 말하는 진상들은 예외로 둬야 하는거지만, 댓글 다신 분들이나 글쓴이분들이 그 범주에 속한다고 보이진 않는데요. 어그로성 글이라니. 저도 오늘 노원 ㅎㅇㄹ에 신형 가격 물어볼려고 전화 걸었다가 기분이 나빴습니다. " 스위치 신형 얼만가요." " 33.5입니다. 그리고 마일리지 2.5드려요." " 아 그럼 마일리지 적용하면 31인가요?" " 아니 그럴거면 기계값을 깍아드리지 머하러 마일리지를 드려요." 제가 말하는게 이 부분 입니다. "아닙니다 기계값은 얼마이고 마일리지는 다른 품목에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가 가장 일반적인 응대겠죠. 어느 업계나요. 부루베리님이 제가 갔을 땐 그런적 없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리고 윗 분들도 그 직원이 전에 만났을 진상들이 한짓을 본인이 하지 않았습니다.
(IP보기클릭)121.66.***.***
부루베리
그 매장 직원이세요 혹시;;; | 19.11.06 12:35 | |
(IP보기클릭)211.208.***.***
부루베리
제가 듣고 싶은 답은 이미 찾았습니다. "신형 스위치가 얼마인가"라는 답이죠. 그런데 제가 듣고 싶은 답이 뭐라고 생각하신건지요. 삭제하신 댓글도 그렇고 글의 적은 정보만 가지고 사람을 스테레오 타입으로 재단하시는데, 집안에만 계시지말고 밖에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고 운동 좀 하세요. 집 안에서 게임만 하니 밖에 나가서 누가 좀 웃으며 인사하면 그게 친절인 줄 알잖습니까 기분이 어떠세요. 말씀을 하시려면 정확하게 하세요. 빈정대지 마시고요. 저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인터넷상이래도 지킬 예의가 있다고 생각해서 안하는거죠. | 19.11.06 17:38 | |
(IP보기클릭)220.7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부루베리
부루베리 님 말대로라면 본인이 쓴 리플들 비추천 수를 보시면 사람들이 부루베리님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아시겠네요 | 19.11.06 22:38 | |
(IP보기클릭)218.150.***.***
모르니 저런거 쓰죠 | 19.11.06 22:58 | |
(IP보기클릭)211.20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부루베리
" 스위치 신형 얼만가요." " 33.5입니다. 그리고 마일리지 2.5드려요." " 아 그럼 마일리지 적용하면 31인가요?" " 아니 그럴거면 기계값을 깍아드리지 머하러 마일리지를 드려요." 이걸보고 31만원이면 살 줄 알았는데 33.5라서 맘 상했다는 거의 소설 수준 아닌가요? 혹시 그 전화 받으신 본인이신가요? 그렇게 생각하셔서 전화를 그렇게 받으신겁니까? 제가 내가 왕년에는 이런거 같애서 이 말은 계속 꾹 참았는데 제가 주로 서비스 직종에서 일했었는데요. 어릴적엔 백화점, 마트, 그리고 동대문에서 장사했었습니다. 장사할때 직원들 중에 용산 쪽으로 빠진 친구들 많이 봤구요.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상대적"으로 편한 응대 절대 과한 표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데 서비스업 하시는 분들 감정 노동 어느 정돈지 아시나요?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아침마다 CS 교육이라고 일자로 도열해서 조회합니다. 두발 검사도 받습니다. 고객님들 "불편"하실까봐요. "상대적으로 편한 응대"라는거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만, 저는 "서비스" 받기를 바라지도 않았고 그냥 문의 했을 뿐입니다. 솔직히 직원이 왜 저런식으로 응대할까 생각했는데 부루베리님 댓글을 읽어보니 직원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저한테 그랬는지 정확하게 알 것 같습니다. 혹시 본인이신가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묻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진상이라고 직원이 판단했다면, 정말 대단하네요. 총 30초도 안되는 통화로 진상 판정입니까? | 19.11.07 00:22 | |
(IP보기클릭)211.208.***.***
앞에서 말 못한다 하셨으니 내일 노원 한우리 갈까 생각했는데 본인 맞으시면 확인해주시죠. 직접 얼굴 뵙고 얘기하게요. | 19.11.07 00:25 | |
(IP보기클릭)220.118.***.***
부루베리
적어도 여기 댓글에서 대다수 타인이 판단하기에 님이 진상으로 보이네요. 제생각도 그렇구요 | 19.11.07 0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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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5.***.***
초기에는 친절했어요. | 19.11.10 18:57 | |
(IP보기클릭)222.112.***.***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11.36.***.***
국전도 신도림도 대구도 친절하시고 상냥하시고 저렴하고 좋던데 | 19.12.02 11:10 | |
(IP보기클릭)211.36.***.***
노원 은 가보고 싶은데 아직 | 19.12.02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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