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삼성 갤럭시 버즈 블랙 (SAMSUNG GALAXY BUDS ) 리뷰로 찾아 뵙는 아수라장 입니다.
지난 2019년 08월 20일 화요일 국내에 갤럭시 노트10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본래 저 역시 갤럭시 노트10+ 256GB를 사전 예약 하였으나
모종의 사정 속에 결정적으로 그다지 갤럭시노트10의 스펙 까지 전부 사용할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아
한 단계 낮춰서 갤럭시S10 5G 256GB을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지인의 도움으로 본래 가격보다 5~6만원 할인을 받아 갤럭시 버즈 블랙도
11만원에 구매를 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로 해야 할 일들이 많아 1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언박싱을 개봉하게 되었네요
정식 명칭은 앞서 소개 드렸다 싶이
삼성 갤럭시 버즈 SAMSUNG GALAXY BUDS SM-R170 으로
매장 정식 가격 165,000 원 으로 저는 기존의 갤럭시S10 5G 265GB과 깔맞춤을 하고자
갤럭시 버즈도 블랙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5~6만원 할인 혜택을 주신 지인 분께 감사를...
삼성의 웨어러블 시리즈 3세대 로서 전 작 2세대의 삼성 기어 아이콘 X 때와 유사하게
딱 필요한 구성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박스는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제법 묵직함을 자랑하는데요
갤럭시버즈 본체 무게도 영향이 있듯이
전체적으로 부수기재들도 삼성 정품 특성 상
기존의 파는 벌크 제품들과 다르게 튼튼하고 깔끔한 마감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개봉 직 후, 갤럭시 버즈의 상당 부분을 열어 보았는데요
개봉과 동시 중앙의 램프 부분이 점멸 하면서 전원 ON 이 됩니다.
제품 출고 날짜마다 다르겠지만 제 제품은 2019년 04월 기준으로
초기 배터리 충전은 85%로 되어 있는데요
다른 주변 사람들에게도 물어보니 대다수 85~88% 선으로
고정으로 충전이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추가로
갤럭시 S9 부터는 개봉과 동시 인접 시, 자동으로 페어링을 시작합니다.
웨어러블 기기
그러니까 블루투스 이어폰 입문자들 경우에 전원 및 적응 방법이 궁금하실텐데요
그냥 별 것 없이 스마트 폰 내 블루투스 기능 ON 하시고
앞서 언급 드린 자동 페어링이 완료 될 때 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충전 방식도 마찬가지로
케이스 자체가 즉 충전기 이기도 하여 하나의 일심동체가 다름 없기에
이어폰 과 충천기 그리고 USB C 타입 케이블이 있다면
어디서든지 사용이 가능 합니다.
확실히 다소 고가 제품 특성 상 디자인도 디자인 이지만
외관 재질도 상당히 신경 쓴 편으로 무광의 매끄러운 강화 프라스틱을 사용 하였으나
사실 상 생활 기스에 취약한 부분이 들어 날 것으로 판단 되어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갤럭시 버즈 전용 케이스를 구매 하시어 장착하시는 것 권장 드립니다.
갤럭시 버즈 케이스는 차후 따로 리뷰하고자 하며
앞서 언급드렸듯이 삼성이 올해 2019년 제품 서 부터는
본격적으로 USB C 타입 케이블을 적극 사용하고 있어
기존의 동봉 된 USB C 타입 케이블을 사용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기존의 5핀을 활용하여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제가 과거의 리뷰한
https://kaede6767.blog.me/221622725517">https://kaede6767.blog.me/221622725517
삼성 USB C 타입 컨버트 젠더 리뷰기 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갤럭시 버즈의 사용법은 기존의 타사의 코드리스 제품을 사용해 보셨거나
삼성의 이 전 세대의 웨어러블 제품을 사용해 보신 분들의 경우 큰 거부감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 하실텐데요
솔직히 기능적인 리뷰는 유투브의 유명BJ 나 얼리어답터들의 리뷰 동영상을 참고 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이번 제 리뷰에서는 터치패드 조작 관련으로 간략하게 표식화로 설명드리자면
정도로 기존의 타 웨어러블 제품들과 유사한 조작법을 연동 하고 있어
한 번쯤 다루셨던 유저분들은 바로 사용이 가능 하실 것이며,
입문자 분들도 원리만 파악한다면 낮은 장벽으로 사용하는데 금방 익숙해 지실 것이라 생각 됩니다.
페어링의 경우, 가급적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다운 받아 적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그냥 해도 무방하지만 적용 및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을 뿐 더러
갤럭시 웨어러블 자체가 웨어러블 통합 프로그램 이기에
한 번 설치하면 쾌적한 설치와 관리가 쉬우 실 겁니다.
제 갤럭시 S10 5G 기준으로 10초내외로 설정을 완료 하였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구형 폰들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해봤는데
갤럭시 노트5 이 전 모델들 경우에는 작동 여부가 불안전 하거나
심한 경우 설치가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바로 아랫 글에서 연동되는 부분으로 메뉴얼 상에서는
안드로이드 5.0 과 램 1.5기가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서 작동은 하는 것 같지만
앞서 언급드린대로 갤럭시 노트5 이 전 모델들의 호환은 그다지 권장 드리고 싶지 않네요
기기가 애시당초 현재 상위기종들에 맞춰 나온 것들 뿐이라
구형 제품들에도 반응은 하지만 순기능 역할에는 완벽하지 않는 점응 확인 한 상황이기에
원만한 사용을 위해서는 갤럭시 S9 부터가 최적화 되지 않을까 하는 판단이 듭니다.
추가로
아이러니한 건 갤럭시 버즈 이거 IOS 아이폰도 되긴 하네요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아이폰 XS 사용 하는 지인 께 호환성 여부 테스트했는데
작동은 되어도 기능적인 한계 때문에 소소한 부분만 적용 되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인터페이스 부분도 상당히 쾌적해졌는데요
전체적으로 큼지막하고 딱 한 눈에 들어오는 구조 속에
한 번쯤 스마트 폰 만져보신 분들이라면 금방 사용이 손 쉬울 정도로
모든 기능이 원터치로 적용 되도록 설정되어 있어
커스덤마이징이 상딩히 손쉬운 편에 속 합니다.
갤럭시 버즈 ON / OFF 시 발생되는 딜레이도 거의 없다 싶이 한 편으로
확실히 이 전 세대 보다 지연률이 상당히 개선된 듯 하네요
이 외
상태 알림도 곧바로 출력되는 점과
다른 앱 기능들과 충돌도 많이 개선 되었는지
중도에 페어링이 자동으로 종료되는 현상은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추가로 선택 사항이지만
제 경우 음악 플레이어도 삼성 플레이어를 사용 중에 있는데요
과거의 그 문제 많던 삼성 소프트웨어가 맞나 할 정도로
이 전에 하도 욕을 먹어서 인지 자체 내에서 서비스 되는 음악 플레이어 도
꽤 준수한 수준까지 성장한 듯 하며 삼성 웨어러블 내 이퀄라이저 기능을 제대로 발휘 해서
삼성이 괜히 AKG 인수한게 아니라는 걸 다시 끔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팅을 정리하기 앞서
먼저 말씀드리는 거지만 올해 2019년에 출시 된 삼성 시그니처 모델 경우에는
삼성의, 삼성을, 삼성을 위한 의 3(쓰리) 삼성 캐치프라이즈가 절로 떠오를 정도로
삼성 제품들간의 호환성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 됩니다.
유저 분들 마다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시겠지만
제 경우 스마트기기는 삼성이 워낙 잘 만들어내니 조금 인정하는 부분으로
동시에 출시 되는 음향기기 와 소프트웨어 만큼은 불안전한 부분이 종 종 들어나서
별개의 제품을 사용하기 마련 이었는데 점 점 시간이 흐르니 개선 되면서
기대 이상으로 괜찮은 모델을 내어 놓으니 스마트 기기 만큼은 삼성을 인정 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체감 상 총 가동 시간은 약 5~6시간 정도가 되겠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 경우 동영상 보다는 주로 영화 나 게임 OST를 자주 듣는 편이기에
가동 시간이 5~6시간 정도로 체감 할 수 있었는데요
어떻게 보면 기기에 비해 가동 시간이 그다지 길지 않게 느껴지시겠지만
과거의 2시간 정도 밖에 돌리지 못하는 부분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언젠가는 좀 더 배터리 용량이 더 증가되어 10시간 이상 까지 가동되는
웨어러블 기기들도 조만간 나올 것이라 생각 됩니다.
이상, 아수라장의 삼성 갤럭시 버즈 블랙 간단 리뷰기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