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용품] [이노펀딩]메이지 나이트 Ultimate Edition 한국어판/89,000

[손아픈캐리]

던전크롤식 보드게임인 메이지 나이트 

올해초 한국어판 발매 확정 공지후 국내 보드게이머들이 굉장히 기다리던 게임입니다. 

기다림을 반증하듯 일요일 오후에 시작된 펀딩이 벌써 600여명의 후원자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금액적으론 펀딩목표였던 300만원의 1700%가 넘는 5300만을 앞두고 있죠.

펀딩의 형식으로 실제 제품은 올해 말쯤에나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출처 : http://inno.boardlife.co.kr/detail.php?number=185

[야마무라 사다코]

생각지도 못한게 한글화를 했네요
영어판 본판만 10만원주고 샀었는데..
할시간 할사람은 없지만 사야겠네요

[홈런왕박찬호]

할 사람...할 시간....ㅠㅠ

[글쓰다주거라]

이게 잘되서 글룸헤이븐 까지 한글화가 이어지면 정말 살아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낄텐데...

[블루리]

글룸은 포기하고 영문판 샀는데, 이번 메나의 펀딩 기세를 보니
ALG가 계산기 두드려볼만 할 것 같습니다. 한글판 나오면 또 사야죠 휴휴.

[Soul메이트]

같이 할 사람..이.ㅜ-ㅜ

[도망치는남자]

이거 솔로플레이도 된다고들었는데
할만한가요?
친구가없어서 그런건아니고.ㅊ

[비오네~뛰자!]

1인플이 재미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보드게임긱에서 베스트플레이 인원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게 1인플입니다.(베플은 1,2인을 꼽는데 아무래도 플탐의 압박때문 인 것 같네요)

[Aegis˚]

메나는 1인플 평이 되게 좋아요 세팅이 귀찮아서 그렇지

[근근웹]

진입장벽 매우높으니 매니아 아니면 비추

[桜小路ルナ]

원판에 확장 3종 다 사서 친구들이랑 잘 돌렷엇는데 한글화 한다니 다시 땡기네요. 일단 1인플도 가능한 게임입니다.

[민곤]

솔로플레이 가능하다 들어서 후원

[비오네~뛰자!]

돌릴 수 있다는 가정에서 굉장히 좋은 게임이고, 좋은 가격으로 나왔네요.
문제는 과연 내가 돌릴 수(잔룰,세팅,플탐,친구) 있을까? 라는 거지만요.

[The2ndRUNNER]

내 아들이 빨리 커야 이런걸 원없이 할텐데. .

[블루리]

루리웹에서 보드게임 펀딩을 보게 될줄이야 반갑네요 ^^

[BlackRobot[사축]]

예전에 데드 오브 윈터 한글화 펀딩도 올라왔었죠 저도 구매했는데 같이할사람이 없어요 ㅠ

[블루리]

보통 작은 지역이라도 소모임들은 다 있더라구요. 보드라이프가서 찾아보심이 ^^;;

[Romantic Rain]

입문자는 정말 어려운 게임이에요. 광장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어려운만큼의 재미를 보장하지요. 비디오 게임과 상당히 다른게 게임상의 진행과 규칙을 사람이 다 관리해야해서 믾이 어렵습니다.
가격은 환상적인 할임률입니다. 15만원정도 예상했었어요.

[루리웹-3841449594]

어느정도로 어려울까요 4인이서 가끔 보드게임 하는 정도인데 뱅, 시타델, 크루 정도로 되게 대중적인 것만 해봐서.... 재밌어 보이는데..ㅜㅡ

[Romantic Rain]

마리오하다가 갑자기 크루세이더 킹즈2를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스틸()]

와우 정말 가지고 싶었던건데 한글에 합본이라니 할사람은 없어도 사긴 해야겠네요 1인플이나 할듯

[짱똘]

룰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지만,
생각보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룰이라 이해가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이 정식발매가 되는 것이 슈로대 한글판 발매보다 더 충격적이네요.

[桜小路ルナ]

펀딩 이렇게 성공했는데 글룸헤이븐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