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스마트돌 몇장

[응큼한키위]

지금은 단종된 스마트돌 'Journey' 입니다.

요즘 게시글에 스마트돌이 많이 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다른분들처럼 깔끔하게 찍고싶은데 재주도 없고 폰카라 많이 부족하네요 

[spademaniac]

져니.. 저도 참 좋아했던 모델인데 하필 그때 지갑 사정이 좋지 않아서 구하질 못했었네요.
고양이 눈이 엄청 잘어울립니다~
사진이 선명해서 본문 코멘트 안봤으면 폰 사진인줄 몰랐을 것 같네요.

[응큼한키위]

감사합니다. 부족한 실력으로 찍는다고 이리저리 고생했네요. 저도 티 컬러 바디로 둘째를 구하고 싶은데 계속 눈팅만하고 있습니다. ㅠ

[베ㄹr모드]

눈이 엄청 매력적이네여 ㅎㅎ

[응큼한키위]

감사합니다.!! ㅎㅎ

[해피해피 더블피스]

어휴 눈이 초롱초롱한게 이쁘네요

[응큼한키위]

몇번 바꾸다 이뻐서 계속 착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깨알글씨]

오늘은 이건가?
아까부터 오른쪽에서 자꾸자꾸 뜨네요..

[응큼한키위]

아 먼가 계속 뜨나요?

[탑에사는마법사]

스마트 돌과 일반 구관인형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spademaniac]

일반 구관인형은 머리, 몸통, 팔다리가 내부의 고무줄의 장력으로 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이에 반하여 돌피드림이나 스마트돌은 마치 건담 프라모델 MG 등급처럼 내부에 관절이 있는 프레임이 있고 이를 외피가 감싸는 형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외피도 합성수지의 일종이므로 좀 비싼 여성형 프라모델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돌피드림과 스마트돌은 구성상 차이가 없으며, 관절 가동 범위와 외피의 형태가 살짝 다르며, 세부 치수에서도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탑에사는마법사]

아 방식의 차이군요. 유튜브에서 도자기로된 작은 구관인형을 고무줄을 넣어 연결하는걸 봤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응큼한키위]

스마트돌 초기에 내부에 기계장치를 넣어서 작동되거나,USB허브처럼 사용할 수 있게 나와서 이름이 스마트돌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돌피처럼 관절 프레임만 있구요

[쿨쿨쿨쿨쿨.]

초기 기획으로는 팔 다리등 움직이고 여러가지로 기계적으로 할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구관만 유지되는 상황이죠... 움직이는 영상은 찾아보면 나옵니다.

[탑에사는마법사]

그런 움직이는건 초기 버전에서만 볼 수 있는거죠? 이제는 못 구하는?
저도 스마트 돌은 상체는 움직이는걸로 기억했는데 이젠 아니라니 아쉽네요

[응큼한키위]

네 초기 프로토타입만 그래요.다만 usb허브 버전은 초기에 판매도 됐습니다

[기웃기웃T]

저도 폰카인데 왜 이렇게 안 찍히는거죠?
노하우 좀 알려주셔요.
저도 이렇게 사진 찍고 싶어요 ㅠ

[응큼한키위]

음.. 부족한 실력이지만 하나 알려드리자면 조명하고 반사판이 되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조명하고 반사판 사용한 뒤에 결과물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득과장]

오. 안구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