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캠핑 목록이 따로 생겼네요 ㅎㅎ
이것저것 정리 하다가 최근에 간 화적연 캠핑장 올려봅니다 ^^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갔던 곳인데 맘에 들어 자주 오게 되네요 이번이 4번째 입니다.
겨울에는 쉘터 또는 실내영 텐트를 많이 치시는거 같습니다.
저중에 제꺼는 별로 없습니다,, 아는 형 장비 위주로 셋팅 했네요 ㅋ
날이 많이 추워서 대충 셋팅해놓고 바로 장작 태웁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슬슬 저녁 준비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오뎅탕을 합니다.
저 냄비는 미니 가마솥입니다 ㅋ
밥할때도 좋고 여러모로 쓸만하네요.
형이 재워둔 갈비입니다.
소스는 그냥 시중에서 파는걸로 해도 맛은 무난합니다.
1차 끝내고 안으로 들어와서 2차 시작합니다
오뎅탕에 썼던 무하고 삽겹살 훈제입니다.
요즘 진로이즈백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술 한잔 마시면서 몸을 녹입니다.
다른 지인이 가져오신 스틱향입니다.
생각보다 향이 좋아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ㅋ
다음날 아침은 카레.
이쁘게 셋팅하고 찍어봅니다.
카레 장인이 해준 요리라서 그런지 맛나네요 ㅋㅋ
전날에 어두워서 못찍고
철수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캠핑장 앞에 요렇게 강이 있습니다.
조용하고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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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데크가 좀 큰편이고 가격이 성수기 비성수기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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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온수 잘 나옵니다. 저는 괜찮게 사용했습니다. 화장실 들어가면 노래 나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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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온수 잘 나옵니다. 저는 괜찮게 사용했습니다. 화장실 들어가면 노래 나와요ㅋ | 19.11.18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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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데크가 좀 큰편이고 가격이 성수기 비성수기 따로 없습니다. | 19.11.18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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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 19.11.18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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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해 지기전에는 그냥 모닥불 펴놓고 있기 좋은데 해 떨어지면 좀 많이 추워져서 안에 들어가서 먹는게 좋더라구여. 저는 저녁까지는 바깥에서 먹고 2차는 안에 들어가서 먹습니다 ㅎㅎ | 19.11.21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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