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 시계 경매나오면 최소 얼마?

[하이드7]

혁명가의 유일한 사치품, 롤렉스 서브마리너

체게바라가 실제 착용했던 시계는 행방이 묘연하다던데,

경매 나오면 입찰경쟁 장난 아닐듯.

[루리웹-3742939198]

체게바라 존경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도 들지만 내로남불 오졌다 ㅋㅋ 롤섭이라니 ㅋㅋㅋ

[루리웹-49976463]

쿼츠쇼크도 오기 전이고 게릴라전을 주로 하는 입장에서 시계는 중요하죠. 요즘에야 사치품 과시용 같은 용도로 롤렉스가 선호되지만 원래 롤렉스는 각 사용목적에 맞는 완벽한 내구성과 정확도를 겸비한것으로 유명했어요. 서브마리너 데이토나 요트마스터 등등등
내로남불이라고 할것까지는 없을듯.....

[엘루디아나]

게릴라활동 한걸 떠나서 의사였으니까요. 아르헨티나에서 당시 중산층 가정이었고 의대 다니면서 칭구랑 오토바이 여행하다가 눈 뜨고서 쿠바 반정부 혁명에 가담한거니.

[갱생잉]

피델 카스트로도 유명한 롤렉스 마니아였답니다 특이하죠... 한손에 두개씩차고 그랬어요

[시즌오프]

그거 구라임 체게바라가 의대생 이었다는 기록이 실제로 찾아보니 나오지않음 그리고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내용이나
청년시절 이야기는 쿠바의 정치선전 공작부에서 우상화를 한 기록이 있고 일단 딴걸 다 집어치우고 가끔 롤렉스나 이런걸
게릴라 활동을 하니까 필요해서 썼다는 얘기가 도는데 그게 결정적인 구라임
체게바라는 소문난 명품 매니아였음 그뿐만 아니라 혁명 정부의 한가닥 하는놈들은 명품시계를 열라 좋아했고
그는 카메라도 남미 집한채는 살수있는 라이카 M3를 썼고 소문난 와인 매니아 였으며 심지어 담배도 졸비싼 하바나 시가만 핌

[루리웹-3742939198]

2차대전 끝나고 소련군이 했던 행각하고 거의 똑같네.. ㅇ.ㅇ

[루리웹-49976463]

시계뿐만 아니라 그냥 명품매니아였나 보군요.. 그럼 내로남불 맞네...

[오래된친구지만]

어디에 그렇한 내용이 있는지요??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는군요.. In 1948, Guevara entered the University of Buenos Aires to study medicine. 라는 내용이 나오고...
사실상 잘사는 집안출신이지요..

[Advocate]

https://www.britannica.com/biography/Che-Guevara
Guevara was the eldest of five children in a middle-class family of Spanish-Irish descent and leftist leanings. Although suffering from asthma, he excelled as an athlete and a scholar, completing his medical studies in 1953.
의대 다닐때 성적이 바닥이었다는 얘기가 있어도 아예 의대를 안갔다고 하진 않습니다

[시즌오프]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709100076
게바라의 의대 졸업주장은 미국에서도 많이 허위사실로 주장 되었고 훔베르토 폰타바가 기록한
체게바라의 진실을 폭로한다에서는 직접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의 기록을 뒤진 이야기가 나오는데
체게바라의 기록을 찾지 못했죠 그리고 체게바라의 전기를 기록한 사람들이나 그를 찬양하는 사람들도
그 기록을 제시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라이카M3나 와인매니아였던점 그리고 롤렉스 시계나 아바나 담배등은 확실한 사실한 사실이구요 심지어 그의 집은 엄청난 대저택이었고 금발의 첩들을 두고 있었다는 주장까지 폭로 된적이 있죠

[Advocate]

A copy of Guevara's University transc__ripts showing conferral of his medical diploma can be found on p. 75 ofBecoming Che: Guevara's Second and Final Trip through Latin America, by Carlos 'Calica' Ferrer (Translated from the Spanish by Sarah L. Smith), Marea Editorial, 2006,ISBN 987-1307-07-1. Ferrer was a longtime childhood friend of Che, and when Guevara passed the last of his 12 exams in 1953, he gave him a copy to prove to Ferrer, who had been telling Guevara that he would never finish, that he had finally completed his studies.

[Advocate]

구글링 하면 30초만에 나오는 사실을 제쳐두고 월간조선 기사를 긁어서 근거로 써먹는 이유는 뭘까요

[Lostel]

저 사람이 찼다는 증거가 없을듯

[이루리시계연구소]

본인이 구입했다면 구입 이력이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