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는 차는 모델3
모델2가 나오길 기다렸지만 요건 아직 더 남은거같고...
좀 작은 차가 내년초에 더 필요해져서 알아보던중 캐스퍼ev가 딱일듯 하여 시승했습니다...
전부터 캐스퍼 외관은 정말 이쁘다 생각해왔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아주 좋네요~~
장점
1. 너무 이쁨(실외는 말할것도 없었고...기존 내연차 단점이던 실내도 너무 좋아짐 기존 내연차 캐스퍼는 타자마자 이건 못타겠다싶었음)
2. 공간 넓어짐(다만 경차 혜택 상실된건 단점)
3. 무려 HDA 들어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 220V V2L 지원
5. 전좌석 평탄화 가능
6. 현대기아의 편의장비 (네비, 통풍) 중 상당부분 보유
7. 원페달 느낌이 상당히 괜찮은편.
단점
1. 반자율주행중 경고도 없이 풀려버리는 상황 다소간에 발생(이건 대체 왜 안고쳐주는거여...이거하나로 참...ㅜㅜ)
2. 주행보조중, 앞차가 출발하면 따라서 출발안하고 소리로만 알려줌
3. 급나누기가 여전함. 빌트인캠은 대체 왜 안들어갔을까? hda2 안들어간것도 아쉬움.
CCNC가 들어가지않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없다고 봐도 될듯.. (얼마나 비싸다고 그걸 급나누기할까)
따라서 시스템 업데이트될여지도 없을듯하네요.
알아보다 보니....
핸드폰 앱에서는 충전중인 상태도 못보는듯...이건 업데이트 될수있는 여지가있을거같지만...설마 이걸 안해줄까.4. 핸드폰 무선충전기는 대체 왜 이 위치에 ..? 보이지도않게 해놨을까...?
5. 아이페달이 기본이 아님 항상 켜줘야함. 근데 이것도...가끔 아이페달 조건이 아니라고 꺼지거나 작동이 안됨... 이유라도 알려주지..
6. 경차가아님
7. UX에서 나아질 요소가 많은데 하지않은점... 대체 언제 경고음 내주고 반자율 효과음 줄래..? 요거때문에 사고난거 한두명이 아닐듯...
딱 이정도가 이래저래 느낀점입니다
세컨카로 너무나도 좋은 차일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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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보조중, 앞차가 출발하면 따라서 출발안하고 소리로만 알려줌 이건 HDA일때만 되요.. 일반 도로는 SCC라서 페달이나 버튼 조작 해야 되는건 어떤 차종이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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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경차는 배기량 1,000cc 미만, 길이 3,600mm, 폭 1,600mm, 높이 2,000mm 이하 규격을 모두 만족해야 하는데요. 캐스퍼EV는 길이 3,825mm, 폭 1,610mm 으로 기준을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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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UX적인부분에서 아쉬운게 많은거같습니다 별거 아닌데... 쉽게 고칠수있는것들을 왜 안해주는지 모르겠네요. 반자율 켜지고 꺼질때 소리로 피드백만 줘도 정말 좋을텐데...전혀 고칠 기미가없는게 아쉽습니다 | 24.09.05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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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보조중, 앞차가 출발하면 따라서 출발안하고 소리로만 알려줌 이건 HDA일때만 되요.. 일반 도로는 SCC라서 페달이나 버튼 조작 해야 되는건 어떤 차종이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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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입니다. 취득세 70정도 나와요 ㅠ | 24.09.05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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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창월
우리나라에서 경차는 배기량 1,000cc 미만, 길이 3,600mm, 폭 1,600mm, 높이 2,000mm 이하 규격을 모두 만족해야 하는데요. 캐스퍼EV는 길이 3,825mm, 폭 1,610mm 으로 기준을 넘습니다. | 24.09.05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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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때문에 길이가 더 길어져서 소형으로 분류돼요.... | 24.09.06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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