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간만에 세차했습니다. 깨꼼하니 좋네요. 기분도 좋구.

[남소옥]

매주 한번은 세차하는게 목표였는데

장마 핑계, 여름 핑계, 태풍 핑계로 한번씩 빼먹고 그러다가

다시 마음 다잡고 열심히 세차했습니다.

막상 다 하고보면 참 뿌듯하고 기분좋은데

시작하는게 왜이리 힘든건지 ㅋㅋ

날씨만 문제없으면 다시 일주일에 한번은 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itzyoona]

세차고 뭐고를 떠나서 차만 봐도 기분 좋을 듯

[마스터코카]

비가 오면 아깝긴 해도
세차쟁이 입장에선 비가 많이 오는 계절도 비딩과 잘된 발수코팅을 보면 뿌듯하더라고요.

[말벌]

그렇죠, 하려니까 힘든데 막상 하고나면 개운하고 ㅎㅎ

[꼭지]

낼 비오겠다 ㄷㄷㄷ

[우로햄]

운동도 안해서 땀흘릴 일이 별로 없는데 휴일낮에 셀세 하며 땀 흘려보면 뭔가 기분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