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 년대 미국 로드무비 , 버디무비를 보다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뚜껑이 열리는차
제주도 가면 렌트해야지 렌트해야지 하면서 한번을 못타본 뚜껑열리는차
장장 5개월에 걸쳐 와이프한테 물밑작업후 가족들이 타는 차가 아닌
나만이 타고 다닐 차를 허락 받고 온갖 사이트를 한달여 들락날락한 끝에
가져온 다음 후회하면서 타도 홧병나지 않을 만큼 의 금액으로 미니 컨버터블을 업어왔습니다
장점은 뚜껑이 열린다
단점은 너무 시끄럽다 (귀가 멍할정도로 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니 컨버터블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2000cc 는 필요 없을 거 같습니다
그 마력 다 쓸 일도 없고 쓴다면 귓구멍에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끼고 운전해야 할 거 같네요
운전감각은 고카트 필이라고 하는데 118d 보다 못한거 같습니다
118d는 내가 운전을 잘하는거 같은 착각을 만들어 주는데 미니는 그냥저냥 QM3 랑 비슷합니다
나름 로망이였던 차여서 가져오면 마냥 너무 좋을것 같았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감흥이 생각만큼 크지는 않았습니다
용산에서 슈패랑 초무투전을 사서 들고 올떄 느꼈던 흥분,기대 그 두근두근 하던 그기분은
이제 없는거 같습니다
문득 5년전 또는 10년전에 이차를 샀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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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20년 8단 자동이라 시내에선 2000rpm 이상 넘어가는 일이 없어서요... 6단 자동이나 DCT 같은 경우는 잘 모르겠네용^^; | 22.06.17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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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은 차량의 소음 보다는 주변소음이 여과없이 들어와 시끄럽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 그냥 뚜껑열고 다니면서 주변 소음을 듣는게 더 조용하게 느껴집니다 터널만 빼면요 고무보호제나 실리콘 루브리컨트 는 어디에다 발라주면 되나요? 고무로된 부분 전부 바르면 좋을까요? | 22.06.17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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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이전 차가 미아타여서... 미니컨버 정도면 꽤 소음차단이 되는 편이라 생각 했습니다. ^^; 탑은 제 경우에는 뷔0트 고무 보호제 스틱으로 나오는 제품으로 고무류에만 발라주고 있어요. 실리콘 루브리컨트도 사용처는 같다고 알고 있는데 고무 보호제 제품이 바르기 간단해서 씁니다. 관절 부분에는 그리스 발라주는 거로 알고 있는데 저는 아직 상태가 좋아서 하진 않고 있습니다. 슈0루브 그리스를 추천하더군요. | 22.06.17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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