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로망이...
용도 별로 차를 쓰는거라...
데일리: 4륜구동 럭셔리 SUV
펀카: 911
......이 로망이었는데, 좀 많이 다운그레이드(...) 했지만 비슷하게 굴리고 있네요.
(요즘 자금사정이 안좋아서 얼마나 더 유지할 수 있을진 의문이지만 ㅜㅜㅜㅜ)
어쩌다보니 계속 독일차만 타다가, 처음으로 국산차를 뽑았는데...
음...
'무색무취' 란 느낌이네요.
걍 승차감 좋고, 옵션좋고, 특별히 거슬릴거 없이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다만 뭔가 확 튀는 매력은 없네요. 근데 데일리카 로선 오히려 그게 강점일 듯 하네요.
(굳이 기를 쓰고 흠을 잡자면, 미션로직이 좀 멍청한게 느껴지긴 하는데... 허용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벌어서 죽기 전에 911 + G바겐 함 달려보고 싶습니다 ㅜㅜ
ps. 이실직고하면...
M2가 주체된 칸은 '장애인 주차칸'은 절대 아니고, 아파트에서 임의로 그어놓은 '교통약자 배려석' 입니다.
주차할 땐 따로 간판이 없어서 못봤는데, 내려보니 선이 노란색이라 들여다보니 저렇게 써있어서 사진 찍고 바로 뺐습니다.
어쨌건 잘못했습니다. 반성할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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