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바로 전인 9월 17일.
맨 앞에서 신호대기 중인데, 배달 바이크가 차 사이로 들어와서 제 차 앞에서 대기하려고 시도한 걸로 추측됨.
동시에 직진신호 떨어지고 출발.
제 차 앞바퀴쪽이랑 바이크 충격.
사이드미러 긁히고, 휀더, 휠에 상처가 났네요.
바이크의 손상은 불명.
배달 바이크 운전자 과실이 100%인 사고이긴 한데, 전 차만 살짝 긁혔지만, 바이크 운전자분은 왼쪽 정강이 부근에 꽤 심한 타박상을 입으셨길래 각자 자기 손해는 자기가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헤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차 안에서 보호받는 저랑은 다르게 외부에 노출된 바이크 운전자이니까요...
근데 바이크 운전자들 차 사이로 주행하는거 어떻게 좀 안되나요. 정차중일때 뿐만 아니라 서행 중일 때도 차 사이로 막 지나다녀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한 두 번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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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보험처리해서 금융치료하면 됩니다. 차 사이로 다니는 것 자체가 불법주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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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길을 다니며 생각하는 거지만,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죽거나 다쳐도 싸요. 제발 혼자 죽고 혼자 다쳤으면 좋겠는데 꼭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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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2륜차들 문젭니다 진짜. 도로에 킥보드 자전거 다니라고 합법적으로 풀어주는 것도 참 미친 행정이라 생각하는데 진짜 답답하죠. 어떻게든 나라에서 통제를 하려면 개인 차량에 전부 번호판은 강제해서 붙여놔야할텐데 번호판 붙이는걸 권고만 하고 사고가 나든말든 강제하지 않고 지자체 관할로 넘겨버리고요. 그렇다고 이용자들이 주행환경을 개선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없고, 이건 사실상 국가가 2륜차 이용자들은 국민 취급도 안하고 위험한 도로에 방치해두는 거나 다름 없는데.. 2륜차는 국가나 이용자나 뭐 지금 도로환경에서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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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길을 다니며 생각하는 거지만,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죽거나 다쳐도 싸요. 제발 혼자 죽고 혼자 다쳤으면 좋겠는데 꼭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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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2륜차들 문젭니다 진짜. 도로에 킥보드 자전거 다니라고 합법적으로 풀어주는 것도 참 미친 행정이라 생각하는데 진짜 답답하죠. 어떻게든 나라에서 통제를 하려면 개인 차량에 전부 번호판은 강제해서 붙여놔야할텐데 번호판 붙이는걸 권고만 하고 사고가 나든말든 강제하지 않고 지자체 관할로 넘겨버리고요. 그렇다고 이용자들이 주행환경을 개선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없고, 이건 사실상 국가가 2륜차 이용자들은 국민 취급도 안하고 위험한 도로에 방치해두는 거나 다름 없는데.. 2륜차는 국가나 이용자나 뭐 지금 도로환경에서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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