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구)아이오닉과 (신)아이오닉...

[건담=드렌져]

오늘(7월 31일) 발견한 (구)아이오닉과 (신)아이오닉입니다.

정확히는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5 입니다만...

설마 한 자리에서 두 아아오닉을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돼지코...
아이오닉 일렉트릭(정확히는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입니다.

아이오닉이 전기자동차 서브 브랜드로 격상되면서 해당 차량은 단종되어버렸죠.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돼지코같은 그릴 빼고는 마음에 드는 차량입니다.

아이오닉이 현대자동차의 서브 브랜드로 격상된 뒤 최초로 출시된 아이오닉 5 입니다.

그런데 오늘 목격한 이 모델은 양 사이드에 후면 카메라가 아닌 평범한 사이드 미러가 달린 모델이라더군요.

솔직히 이 부분은 의외였습니다.

[필라스]

저 카메라 미러에 이질감이 느껴져서 빼시는분들도 많고.
반도체 대란때문에 카메라 옵션을빼면 더 빨리 출고 가능하기에 그렇게 선택하시는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건담=드렌져]

아, 그런 거였군요.

[아즈라펠]

카메라 빼면 빨리나온데서 일반 사이드 박앗는데 카메라 박은 사람보다 늦게 나오고 난리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GoldenViiV]

카메라 미러가 보긴 편한데 적응에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저도 시승기 쓸 때 몇 번이나 창밖으로 눈이 나가서 좀 고생했죠.

근데 그걸 해서 연비를 얻는 부분이 분명 있긴 한데, 그에 비해 가격이...

다만 시야각이나 사각지대 해소 면에서 보면 카메라가 훨씬 좋습니다.

[llillliill]

카메라 미러 옵션 가격이 130만원이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