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강남쪽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4세대 쏘렌토, 신형 카니발, 스팅어 마이스터나 보러 가보자 생각하고 갔다왔습니다
여러 차의 뒷좌석과 3열을 앉아봤으며 참고로 186인 제 키 기준을 설명하겠습니다
카니발을 정말 실내 및 외관에서 전 모델보다 더 커졌다는 것이 눈에 확 보였는데 주차나 골목길 통과가 더 힘들겠다는 느낌이 들었고
스팅어 마이스터는 디자인 상 뒷좌석 헤드룸이 좁아서 앞좌석에만 타야할 차라고 생각했으며
K3 GT의 뒷좌석은 해치백과 웨건의 중간 스타일로 인해 어느 정도 헤드룸이 확보가 되어서 좋았고
셀토스는 순정휠이 하나가 변경 내지 추가된 것 같아보였고
모닝 어반은 저는 앞좌석에서만 그것도 뒤로 거의 끝까지 땡겨야 탈 수 있는 차라고 생각되었고
레이는 뒷좌석 헤드룸 확보차원인 거 같은데 엉덩이 쿠션부분이 너무 낮아서 시내버스 뒷바퀴 위에 있는 좌석을 앉을 때 나오는 쪼그려앉는 자세가 나왔고
4세대 쏘렌토는 3열을 타봤는데 쪼그려앉는 자세로 앉아야하고 헤드룸도 부족해서 아이들용이다라는 것과 2열시트 뒤로 제껴지는 각도가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을 정도다라는 것을 느꼈고
모하비 더 마스터도 3열을 타봤는데 쏘렌토와 마찬가지로 쪼그려앉는 자세로 앉아야하지만 헤드룸은 차급이 차급인지라 쏘렌토보다는 여유워서 성인들을 단시간이라도 태울수는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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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디자인은 다른 의미로 외제차같음... | 20.09.30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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