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저번 주 토요일 송탄 오산미군기지 앞 번화가에 있는 어느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일이 있었는 데 신장쇼핑올 제2주차장에 있던 뒤에 미국번호판이 달인 삼각별 구형SL입니다
바로 아메리칸 풀 사이즈 차량이 저 어렸을 때(90년대)보다 많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저 어렸을 때(90년대) 아버지 차를 타고 녹사평역, 이태원 지나가다보면 풀 사이즈 차량 심심치않게 봤는데 요즘에는 줄어든 거 같습니다
간부 및 그 가족들이나 아메리칸 풀 사이즈 차량을 국내에 들여와서 끌고다닐텐데(병사들은 짧게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국내 오래된 중고차를 사서 끌고다니더군요...)
기름은 부대 안에서는 본국 가격과 동일하니 문제되지는 않는데 우라 나라 도로 및 주차장 사정이 그런 차를 운행하기 점점 버거워졌다는 것을 느껴서 안 가지고 오는 거 같다 느낍니다...(+유지관리 측면에서도 본국에서 우리 나리에서 안 파는 차 가지고 와서 운행하다 고장수리 및 소모풍 교환을 부대 안에 있는 정비소에서만 편하게 할 수 있는 것도 한 몫 거들 거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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