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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문철TV 스텔스와 틴팅차량 환상의 콜라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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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당연히 둘다 잘못이 있는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글 작성자분은 너무 한쪽으로 치중되어계신듯 합니다...지능부족이라뇨;; 방어운전은 애초에 비정상적인 운전에 대한 대응 안전조치이고 근본적으로 비정상 운행이 1차 잘못(미등안켠 차량과 기준이상의 틴팅)이죠. 본문에도 쓰셧듯 방어운전에 대해 미리 위험을 인지하냐는건데 야간에 미등도 안켜고 운행하는건 정상인지요..둘다 잘못한건데 틴팅한쪽이 지능부족이라고 하시니 오히려 제 생각이 반대로 기우는것같습니다. 아래는 블박차와 상대차의 제가 생각하는 과실에 대해 작성자분께 질문을 드립니다. 1. 방어운전-블박차 시점 상향등이 아닌 하향등의 경우 조사각이 한참 아래로 되어있기 때문에 조사거리가 40m안팍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블박영상을 보면 중간에 가로등이 있긴했지만 상대차량이 40m가 훌쩍넘는 거리인 가로등이 없는 곳부터 주행해서 옵니다. 이미 가시거리가 확보부터 안되는 조건입니다. 주변에 불빛이 없는데 틴팅의 유무가 딱히 소용이 없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방향지시등도 안키고 일시정지해서 좀더 주의를 살피지않은게 잘못이지 않을까요?? 2. 방어운전- 상대차 시점 상대차도 틴팅을 했겠죠?? 안한차보다 한차가 월등히 많으니 그냥 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작성자분께서 블박차량의 과실을 주장하시는 이유가 틴팅을 안하거나 약하게했으면 충분히 보일것도 못보았으니 틴팅을 한차가 잘못이다. 보였으면 피했을거란 의견으로 보입니다. 블박차는 하향등이 켜져있습니다. 상대차는 틴팅을 너무나 짙게해서 하향등이 켜진 블박차를 못보았기때문에 방어운전조차 못해서 사고가 난걸까요??
20.01.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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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해외에서 햇빛을 쐬는건 각 나라마다 이유가 다른거에요...북미쪽에선 하야면 별로 건강해보이지않고 야외활동자체를 안해서 약해보인다라는 인식이있어 일부러 살을 태우고 우리보다 멜라닌 색소가 적기때문에 살이 잘 타지도 않습니다. 황인종은 백인보다 멜라닌 색소가 많기때문에 잘타고 기미나 검버섯, 심하면 피부화상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더 취약하며 체질상 더 빨리 데미지를 흡수하여 노화가 빨리진행됩니다. 이것을 광노화라고 합니다. 유럽권의 경우 지역에따라 너무나 기후가 차이나고 대기권의 사정으로 흐린날이 많고 오히려 햇빛이 희귀(?)해서 햇빛이 있을때 충분히 쐴려고 하는 지역과 햇빛이 너무 풍부해서 우리나라처럼 양산을 쓰는 나라가 있죠. 서구권 문화에서도 햇빛을 많이보는 아이들은 얼굴에 주근깨, 기미가 있는것으로 표현합니다. 빨간머리 앤이나 해리포터의 론위즐리 처럼 밖에서 생활을 많이하는 아이들은 그런식으로 표현합니다. 이로인해 동양인은 햇빛에 취약해서 조선시대부터 일산(주로 사극에서보는 왕족이나 귀족의 하인들이 드는 사각의 큰 우산형태같은것)이란것도 있고 특히나 우리나라는 피부미인이라고 더 햇빛을 피하는 기조때문에 서구권보다 틴팅이 짙어진거죠. 추가로 미국에선 길이 워낙 넓고 길고 광활하기때문에 건널목이 그렇게 잘되어있지않았습니다(개발이 활발한 도시는 제외). 그래서 무단횡단이 많았고 국가차원에서 무단횡단자를 보호하라는 법 체계가 되었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교통법규를 체계화했기에 여러가지 상황이 안맞죠. 유럽권 중 영국에선 오토바이가 차간 주행이 합법이고 신호가 없는곳도 많습니다. 당연히 보행자 보호법규가 있죠. 서구권이라 해도 대부분 우리나라만큼 신호체계가 잘되어 있지않습니다. 가로등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렇기때문에 보행자 보호를 위해 틴팅을 제한했던겁니다. 자 말이 아주 빙글빙글돌고 삼천포로 빠진것같은데 정리하면 요겁니다. 1. 서구권의 햇빛을 쐬는건 그 나라의 문화환경, 우리나라는 햇빛을 기피하는 기조때문 2. 서구권의 틴팅 제한은 그나라의 인프라, 인프라에 따른 교통법규, 교통법규에 따른 환경으로 틴팅을 제한 3. 우리나라처럼 신호등과 도시가 많은 지역에선 틴팅을 짙게하더라도 방향지시등 잘켜고 신호 잘지키고 밤에 헤드라이트 켜고 무단횡단 안하면 문제될건 없음. 4. 작성자분, 작성자분은 시골에 사시지만 블박차의 영상에는 도시같군요. 환경이 다릅니다. 요인을 다르게 보시는게... 세상일에 딱한가지 이유만 있는게 어딧고 딱 한가지 답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영상보니까 재투표까지해서 스텔스차가 잘못이라고 다수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 의견이 왜 다수일까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지능부족이라뇨..
20.01.18 08:11

(IP보기클릭)122.40.***.***

글쎄요. 출퇴근할때 잠깐 타는거라면 몰라도 예전에 1톤트럭 배송다닐때 하루종일 노썬팅차 타고다니니까 타죽겠더군요. 연식 오래된 냉탑차였는데 컴프레셔 상태가 영 메롱한지 짐칸 냉동을 틀던지, 운전석 에어컨 틀던지 양자택일해야해서 더 죽을맛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썬팅 단속법은 사실상 죽은법이죠. 경찰차들도 썬팅하고 다니는 판에...
20.01.18 02:06

(IP보기클릭)122.40.***.***


여튼 저도 진한선팅은 싫어해서 전면 70, 운전석&조수석 50, 측후면 35로 둘렀는데 어째서인지 썬팅집 사장이나 차량 영업사원이나 진한걸 권하더군요. 어머니도 타셔야한다고 우겨서 선팅집에 있지도 않은 70짜리 주문해서 시공하긴 했는데 눈 침침하신 어머니도 너무 밝은거 아니냐고 하셨을정도니 문제 없을듯...
20.01.18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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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당연히 둘다 잘못이 있는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글 작성자분은 너무 한쪽으로 치중되어계신듯 합니다...지능부족이라뇨;; 방어운전은 애초에 비정상적인 운전에 대한 대응 안전조치이고 근본적으로 비정상 운행이 1차 잘못(미등안켠 차량과 기준이상의 틴팅)이죠. 본문에도 쓰셧듯 방어운전에 대해 미리 위험을 인지하냐는건데 야간에 미등도 안켜고 운행하는건 정상인지요..둘다 잘못한건데 틴팅한쪽이 지능부족이라고 하시니 오히려 제 생각이 반대로 기우는것같습니다. 아래는 블박차와 상대차의 제가 생각하는 과실에 대해 작성자분께 질문을 드립니다. 1. 방어운전-블박차 시점 상향등이 아닌 하향등의 경우 조사각이 한참 아래로 되어있기 때문에 조사거리가 40m안팍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블박영상을 보면 중간에 가로등이 있긴했지만 상대차량이 40m가 훌쩍넘는 거리인 가로등이 없는 곳부터 주행해서 옵니다. 이미 가시거리가 확보부터 안되는 조건입니다. 주변에 불빛이 없는데 틴팅의 유무가 딱히 소용이 없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방향지시등도 안키고 일시정지해서 좀더 주의를 살피지않은게 잘못이지 않을까요?? 2. 방어운전- 상대차 시점 상대차도 틴팅을 했겠죠?? 안한차보다 한차가 월등히 많으니 그냥 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작성자분께서 블박차량의 과실을 주장하시는 이유가 틴팅을 안하거나 약하게했으면 충분히 보일것도 못보았으니 틴팅을 한차가 잘못이다. 보였으면 피했을거란 의견으로 보입니다. 블박차는 하향등이 켜져있습니다. 상대차는 틴팅을 너무나 짙게해서 하향등이 켜진 블박차를 못보았기때문에 방어운전조차 못해서 사고가 난걸까요??
20.01.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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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해외에서 햇빛을 쐬는건 각 나라마다 이유가 다른거에요...북미쪽에선 하야면 별로 건강해보이지않고 야외활동자체를 안해서 약해보인다라는 인식이있어 일부러 살을 태우고 우리보다 멜라닌 색소가 적기때문에 살이 잘 타지도 않습니다. 황인종은 백인보다 멜라닌 색소가 많기때문에 잘타고 기미나 검버섯, 심하면 피부화상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더 취약하며 체질상 더 빨리 데미지를 흡수하여 노화가 빨리진행됩니다. 이것을 광노화라고 합니다. 유럽권의 경우 지역에따라 너무나 기후가 차이나고 대기권의 사정으로 흐린날이 많고 오히려 햇빛이 희귀(?)해서 햇빛이 있을때 충분히 쐴려고 하는 지역과 햇빛이 너무 풍부해서 우리나라처럼 양산을 쓰는 나라가 있죠. 서구권 문화에서도 햇빛을 많이보는 아이들은 얼굴에 주근깨, 기미가 있는것으로 표현합니다. 빨간머리 앤이나 해리포터의 론위즐리 처럼 밖에서 생활을 많이하는 아이들은 그런식으로 표현합니다. 이로인해 동양인은 햇빛에 취약해서 조선시대부터 일산(주로 사극에서보는 왕족이나 귀족의 하인들이 드는 사각의 큰 우산형태같은것)이란것도 있고 특히나 우리나라는 피부미인이라고 더 햇빛을 피하는 기조때문에 서구권보다 틴팅이 짙어진거죠. 추가로 미국에선 길이 워낙 넓고 길고 광활하기때문에 건널목이 그렇게 잘되어있지않았습니다(개발이 활발한 도시는 제외). 그래서 무단횡단이 많았고 국가차원에서 무단횡단자를 보호하라는 법 체계가 되었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교통법규를 체계화했기에 여러가지 상황이 안맞죠. 유럽권 중 영국에선 오토바이가 차간 주행이 합법이고 신호가 없는곳도 많습니다. 당연히 보행자 보호법규가 있죠. 서구권이라 해도 대부분 우리나라만큼 신호체계가 잘되어 있지않습니다. 가로등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렇기때문에 보행자 보호를 위해 틴팅을 제한했던겁니다. 자 말이 아주 빙글빙글돌고 삼천포로 빠진것같은데 정리하면 요겁니다. 1. 서구권의 햇빛을 쐬는건 그 나라의 문화환경, 우리나라는 햇빛을 기피하는 기조때문 2. 서구권의 틴팅 제한은 그나라의 인프라, 인프라에 따른 교통법규, 교통법규에 따른 환경으로 틴팅을 제한 3. 우리나라처럼 신호등과 도시가 많은 지역에선 틴팅을 짙게하더라도 방향지시등 잘켜고 신호 잘지키고 밤에 헤드라이트 켜고 무단횡단 안하면 문제될건 없음. 4. 작성자분, 작성자분은 시골에 사시지만 블박차의 영상에는 도시같군요. 환경이 다릅니다. 요인을 다르게 보시는게... 세상일에 딱한가지 이유만 있는게 어딧고 딱 한가지 답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영상보니까 재투표까지해서 스텔스차가 잘못이라고 다수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 의견이 왜 다수일까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지능부족이라뇨.. | 20.01.18 08:11 | |

(IP보기클릭)122.40.***.***

APERTURE
물론 지나치게 진한 선팅하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자기 썬팅 안한다고 그걸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좀 한심해보여요. 잘되야 행보관마냥 얼굴 순식간에 늙는거고 운나쁘면 피부암까지 걸릴텐데 말이죠. | 20.01.18 12:05 | |

(IP보기클릭)210.210.***.***

다 좋은데........... 사람이 타 있는지 정도는 좀 보였으면 본인이 보이는게 싫으면 그라데이션으로 넣던지............. 사람들이 안에서 밖 보이는 것만 신경 쓰는데 자전거를 타고 그리고 걸어다니다보면....... 요즘은 공부들을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핸드폰 보면서 내린단 말입니다. 뒤나 옆을 쳐다보고 내리는 사람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어요. 저는 자전거를 오래 탔기 때문에 갓길에 차가 있으면 정말 조심을 하고 서행합니다 그러다 상대가 문을 열어서 살짝 툭. 한적이 많아요... 그래서 항상 차를 봅니다. 그런데 아~~~~예 안보여요 사람이 있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저야 놀러 다니니까 서행하지만 생업인 분들은 골목 돌아다니고 차많은곳에서 서행 못하잖아요.... 솔직히 이건 아니잖아요.... ..... 안전이라는건 나 그리도 상대가 둘다 조심해야 되는건데 안이 안보인다는건 50%는 이미 버리고 시작하는것임........... 제발.... 에휴.... 인간들아...
20.01.18 08:34

(IP보기클릭)110.70.***.***

스텔스와 까막눈이 5대5라고 가정하면 비보호 좌회전이니까 아무래도 까막눈이 좀 더 잘못한 듯
20.01.18 11:36

(IP보기클릭)211.53.***.***

비보호 좌회전에서 일시정지는 의무가 아닌가요? 흠... 무섭다.
20.01.20 10:28

(IP보기클릭)119.192.***.***

비보호 좌회전할꺼면 한번은 멈춰야지 그냥 돌리네
20.01.20 15:08

(IP보기클릭)110.70.***.***


전면 운전석 조수석 80%입니다 (뒷좌석 15%) 이래도 유리 자체 투과율때문에 60% 수준입니다 이것보다 어두우면 불법인데 현실은 이러고 다니면 틴팅 왜 안했냐 소리만 들음
20.01.2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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