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약 3100키로 살짝 넘었네요.
자 일단 유류비만 마카롱기준으로 605,003원이랑
누적 키로수 2947키로 평균연비 8.66km 나오네요.
확실히 그전 아반떼보단 기름값이 후덜덜합니다.
근데 기름값 이정도 나올줄 알았더라면 2.0이 아니라
3.3을 샀을거 같아요.
솔직히 2.0이랑 3.3이랑 세금차이 얼마 안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직까지 솔로라서 그런가 이런거에 대해선 좀 관대하게 생각을..
일단 그전 글에 비해 새로워진게 뭐냐면요..
네 글라스런에서 잡소리가 나요 ㅋㅋ
노면소음이 무진장 올라오는데 노면소음이 아닌 뭔가 찍?이라해야하나
찌그덕은 아니에요. 근데 분명 문짝에서 소리가 들려요.
대략 2600키로 넘어가니까 슬슬 들리네요.
일반도로에서는 안나요. 다만 노면더러운 도로에서 나는게 보통이네요.
그냥 제 생각으로는 문짝은 존나 두껍고 무거운데 지지해주는게 약해서
문짝고무몰딩들이 왔다갔다하니까 하는 소음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아직까진 누유나 다른 잡소리는 없네요. 선루프 잡소리도 없어요 아직까진
또 출퇴근거리가 9~10키로 정도 되는데요. 이정도 되니까 연비가
5키로 나와요 ㅎ
음... 그리고 액티브엔진사운드 이거 스포츠모드에서 강화로 설정해놓으면
너무 과하다고 생각되요. 그냥 컴포트모드에서 강화로 설정해놓은 소리가
딱 적당하다고 느껴져요.
그리고 금요일에 에코클리닝 예약을 해뒀는데 그때 한번 사진을 찍어볼게요.
진짜 진짜 후회되는게 계속 드는 생각이에요.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3.3 사볼걸
이라는 생각을 계속계속계속계속 해요..
-_-a 다음엔 제가 무슨차를 탈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솔로라면...
8기통은 무리라도 6기통은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근데 근데 근데
정말 2.0터보인데도 일상영역이나 고속도로나
정말정말정말정말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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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다운된 엔진은 후회하더군요 | 19.03.31 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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