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취미로 타는 분들은 종종 가는 분원리 코스는 저는 자전거가 6년된 25만원짜리 삼천리 하운드 300이라 복귀 및 언덕의 압박으로 장롱면허 탈출 후 차로 타봤습니다
사진은 주행 중 신호대기 시와 블박 캡쳐사진(주행 중에는 핸드폰 및 디카로 사진찍을 수 없으므로...) 분원리 레포츠공원 옆 주차장에서 찍었습니다
구간 중 가족들과 나들이 갈 때 종종 지나가는 염치고개에 최근에 중미산 고개처럼 중앙분리대가 생겼네요ㄷㄷㄷ
길은 풍경 좋으면서 풍경에 정신팔리지 말라고 적당한 구배와 어느 정도 있는 오르락 내리락 경사가 반복됩니다ㅋ
동호인들이 쓰는 자전거로 연습하기 최적의 코스인데 어제 오후 겨울치고는 따뜻한 날씨인데도 미세먼지의 압박으로 자전거 두 대만 목격했습니다ㄷㄷㄷ(진짜 미세먼지ㄷㄷㄷ)
이제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 오후에는 북악스카이웨이급의 헬이 될 듯 합니다ㅋ
집(평촌)에서 북의왕IC로 해서 제2경인고속도로타고 갔는데 톨비가 편도로 외괵순환보다 200원이 더 들어도 차가 없어 빨리 갈 수 있어서 톨비값하더라구요ㅋ
집에 올 때 상번천리삼거리에서 광주시내로 가는 도중 어느 오일뱅크주유소 주유원이 주유헤주는 주유소에서 리터당 1225원(디젤이라) 넣었는데 그 뒤로 광주시내 지나가면서 보이는 주유소들 기름값들이 다 정유사 상관없이 디젤 기준 1225원더군요ㄷㄷㄷ 다 같이 맞춰서 운영하나봅니다ㅋ
운전하기 정말 좋은 코스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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