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인수받고 이제 4천킬로정도 타고있습니다.
차받고 바빠서 2주정도 세차를 못해서 오랜만에 스팀세차장에 갔는데
철분이 많다고 제거해야되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당시 주차를 항상 주차타워에 해서 그런가보다하고 세차한다음에
2주정도 뒤에 세차장을 다시갔는데 역시나 철분이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큰돈주고 세차를 맡겼죠.
그리곤 그담주쯤에 셀프세차장을 가서 세차를 하는데 까만점들이 안지워지는거에요.
자세히 보니깐 철분이 붙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날은 대충씻고 인터넷으로 철분제거제사서 세차를 다시 했죠.
근데 세차를 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차를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양의 철분이 붙어있더라고요.
정안되서 딜러분한테 전화하니깐 혹시 공단에 주차하시냐고
그래서 저는 그냥 출퇴근만하고 대학교에 근무한다.학교주차장에 주차한다고하니깐
시간날때 센터 한번 들어오라고 그러네요(썬루프때문에 들어가야될 상황이라ㅠㅠ)
근데 저의 얕은 지식으로 생각하기에 공기중에 철분이 달리는 차에 그렇게 잘붙나라는 생각
혹시나 차자체가 녹이 슬어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큰돈주고 산 찬데 이러문제가 생기니깐 스트레스도 받고ㅠㅠ
혹시 다른분들도 그러신가하고 이렇게 글 적어봅니다.
사진 같이 붙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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