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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급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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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7.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디자인
가진 자산이 3천 정도인데 거진 1년 반정도를 지금 혼자서 이것저것 추리고 하다보니 무리해서 중형차까지 가지말고 딱 저선에서 해결 하자한게 딱 i30, 니로, 트랙스 3가지였었는데 그중에 트랙스 제일 끌렸는데ㅠ 조언 감사해요 | 18.03.05 17:52 | |

(IP보기클릭)220.85.***.***

완전 철수 시나리오를 생각해봤는데 상하이 지엠이 있어서 어떻게든지 수입/판매망은 유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한국이 작은 시장은 아니니까요. 만약 상하이 지엠이 안들어오더라도 개인수입상등을 통해서 부품수급은 가능할거 같기는 합니다. 옆동네가 중국이니... 물론 두 케이스다 가격 상승은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지엠 철수후 8년 이후가 기점이라면 소모품류를 제외한 주요부품의 경우에는 만약 못구한다면 가격이 비싸지는 것을 감수하면서 수리받느니 그냥 폐차하는게 더 싸게 먹힐거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차라면 폐차장 돌면서 동류전환이라도 시도봄직하지만....
18.03.05 17:55

(IP보기클릭)124.58.***.***

철수한다는게 한국에서 차를 아예 안팔겠다는게 아닙니다. 호주 홀덴처럼 판매망은 남겨놓고 생산은 다른곳에서해서 가져와서 파는식이 될겁니다.
18.03.05 18:36

(IP보기클릭)124.58.***.***

BIG크런치
위에도 나왔지만 국내 공장 폐쇄하면 중국에서 가져와서 팔겠죠 거리도 가까우니까 | 18.03.05 18:37 | |

(IP보기클릭)121.101.***.***

부품수급이야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서비스센터마저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news1.kr/articles/?3248696 실제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직영서비스센터 중 규모가 가장 큰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서울직영서비스센터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인건비 지출을 줄이는 등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GM측은 오보다 확정된거 없다는 반응이지만 작년말에 철수설 나올때도 같은 대응이었죠.
18.03.05 20:19

(IP보기클릭)125.180.***.***

정비망을 외주화하는 것도 사실상 정해진 수순이 아닐까 싶어요. 차후 중고 매매할 것을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다른 회사를 선택하시는 게 좋겠지요. 전 폐차할 때까지 갖고 있을 생각이라 선택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죠.
18.03.06 01:44

(IP보기클릭)59.28.***.***

부품 수급이며 정비며 최소 10년 이상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지금 수입차 비중이 대충 30% 가까이 육박되는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과거 대우시절부터 오래되고 누적 판매량이 최소 백만대 단위로 차가 뿌려진 곳에 정비 시스템이 안돌아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ㅂㅅ 이죠.. 자본주의의 보이지 않는 손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수요가 있으면 반드시 공급은 생기게 마련입니다. 지엠 2차급 아래 벤더 부품 회사들도 어차피 현대-기아및 다른 글로벌 회사에 동시 납품이 많으므로 쉐보레 튄다고 해서 모두 망하는것도 아니고요.. 쉐보레 정도가 정비 안된다고 힘들다면 지금 수입차 A/S는 전부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죠. 그렇다고 해서 지금 시점에 글쓴분에게 쉐보레 사라고 권유하는것은 아닙니다.. 중간에 중고로 팔고 나갈 계획이 있으시면 신차는 안사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정 트랙스 원하시면 차라리 중고차를 추천합니다. 아마 중고값은 곧 똥값 OF 똥값이 될거니.. 차라리 그쪽 방향으로..
18.03.06 09:26

(IP보기클릭)105.235.***.***

우움모
저도 동의합니다. 쉐보레 말리부타는 입장에서 한숨만 나오는 상황이 아닐 수 없죠. 성능은 대단히 만족한 차였는데 크루즈 그 따위로 가격 책정했을 때 이미 각이 나왔죠. 다음차는 어쩔 수 없이 현기부터 알아봐야하는 입장이 서글퍼집니다. | 18.03.06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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