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눈에 안들어옴, 책 찾으려면 허리 더 굽혀야함.
책을 바닥에 깔지 말고 서가에 꽂으면 되지?
띠지 떼버릴수 없는 이유(1)
꽃으니깐 일러스트 띠지땜에 제목 안보임.
판매용이니 띠지 떼버릴수도 없음.ㅋㅋ
띠지 떼버릴수 없는 이유(2)
띠지 일러스트가 워낙 개성적(?)이라 소장하는 입장에서도 떼버릴수 없습니다.
글씨가 뭐이리 깨알같은지 떨어지면 제목 안보임.
실시간으로 눈검사 하는 기분입니다.
뷰..티..풀??
여태까지 관리한 도서들도 개성적인 책이 많았지만, 적어도 책제목은 반듯한 글자였습니다.
글씨가 너무 더러워서 안읽힘. + 떨어지면 안보임.
시리즈라 그런지 종수도 10종이상 나왔음. 깔면 공간 오지게 차지함, 꽂으면 제목 안보여서 뒤적거려야함. 띠지 벗기면 안됨. 총체적 난국.
아무튼 최악입니다. 이 출판사는 모출판사의 브랜드이면서 상당히 큰곳으로 알고 있는데 뭔생각으로 책디자인을 고통스럽게 해놨는지 모르겠네요.
비스무리한(?)시리즈 민음사 쏜살문고,
이책도 상당히 개성적인 표지를 지녔는데, 글씨가 깨알같아도 꽂아놓으면 제목은 한눈에 들어옵니다.
비슷하지않지만, 창비시선, 제목은 읽을수 있게 해뒀음. 하기야 400이상 나왔는데 저 위 도서처럼 띠지로 가려놨으면 폭동일어났을 겁니다.
이미 10종이상 나온마당에 할말은 없지만, 책 찾기에 하도 고통스러워서, 이다음에도 이런식으로 배본 내려오면 그 출판사에 한마디 할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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