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이번에 올려보는 앨범은,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2009년작 4번째 스튜디오 앨범, Mucho Punk 앨범입니다.
올해만 해도 멤버들의 클래지콰이 활동이 없다시피 했는데,
(그렇다고 개인활동이 활발한것도 아니라서 ㅋㅋ)
특이하게 올해만 통틀어 1집, 지금 올리는 4집, 6집 총 3장의 앨범이 바이닐로 출시되었습니다.
아마 1집부터 이때까지가 클래지콰이의 리즈시절 아니었나 싶네요 ㅋ
그간 여러 곡들이 CM송에 쓰이거나 멤버들이 OST에 참여한 곡들이 대박이 났기도 했고,
알렉스 씨가 남자들의 한때 퍼블릭 에너미가 되었던 시기도 이 시기였죠.
이 곡에 수록된 Kiss Kiss Kiss가 과거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CM송으로 쓰이기도 했었고,
이 시기에 만든 LG폰의 서비스였던 OZ의 CM송인 Wizard of OZ도 이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죠.
당시 유행하던 테크토닉 인기에 따라서 둔탁한 신스 베이스음들을 사용한 곡들이 꽤 많은 앨범입니다.
아무튼 이 앨범은 올해 7월 마장뮤직앤픽처스에서 바이닐로 재발매되었는데,
이번 서울레코드페어에서 발매사였던 마장이 부스를 내고 할인판매를 진행하길래 낼름 구매했습니다.
예상도 못하고 살 생각조차 안하고 그냥 알라딘에서 보관함에만 담고있던 앨범이었다가,
조금 찾아보니 알라딘에서 할인도 안하는 앨범인데다 가격이 6.7이었던 거를,
(솔직히 요즘 바이닐 가격이 점점 오르는 추세였는데, 유달리 마장 쪽이 좀 심하더라구요.)
마장 부스에서 5.2에 파는 걸 보고 구매했습니다. 이건 쿠폰만으로 저 가격에 비비기는 힘들어서 말이죠 ㅋㅋ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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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적이 없었죠 | 22.11.07 15: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