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LP] 当山ひとみ(토야마 히토미) - Sexy Robot

[침대위의 재앙]

일본의 여가수 토야마 히토미의 1983년작 Sexy Robot 앨범입니다.

Penny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80년대 애니에 정통하신 덕후분들도 이 분을 간혹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요수도시'의 OST에 참여하셔서 기억하는가 보더라구요.

2010년대 시티팝 열풍이 불면서 일본의 King of Diggin'을 자처하는 DJ Muro에 의해

2015년, Sexy Robot이라는 곡이 재발견되어,

2018년 한차례 이 앨범이 재발매되었다가, 2020년에 2번째 프레싱이 이루어졌죠.

특이하게 가수 본인의 성장배경이 꽤 독특한 편입니다.

1957년생으로 보이는데, 미군정 오키나와 출신이다보니 학교도 아메리칸 스쿨을 다니면서,

중간에 미국유학도 다녀온 경험이 있어선지, 데뷔 초기까지도 일본어를 거의 못했다고 하네요.

아무튼, 시티팝 앨범으로서 재발견되어 이 앨범자체의 평은 좋은 편입니다. ㅋㅋ

[꼭지]

자켓사진이 감각있네요 ㅎㅎ

[침대위의 재앙]

싸이버펑크의 감각도 좀 느껴지는거같네요 ㅎ

[silfer]

아직도 비오는날 듣는곡이
It's not Easy 입니다.
너무나 멋진곡이죠

[침대위의 재앙]

여기에 수록은 안되어 있어서 좀 아쉽네요 ㅎㅎ

[심야행열차]

70년대 후반~80년대 일본음악 최전성기시절은 믿고 들을만 하죠
지금 들으러갑니다

[침대위의 재앙]

들어보시면 좋은 앨범이에요 ㅋㅋ 꼭 들어보십쇼 ㅎ

[★최용수★]

요수도시 ㅠ

[침대위의 재앙]

저는 애니를 보진 않았지만 어떤분이 알려주셔서 알게됐어요 ㅎㅎ

[알파까]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 링크네요 ㅎㅎ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침대위의 재앙]

즐감하십쇼 ㅎㅎ

[ＳＥＧＡ™]

시티팝의 느낌은 너무 좋으네요

[침대위의 재앙]

시티팝 좋죠 ㅎㅎㅎㅎ